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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축년의 진정한 첫날 유명산에 오르다. |
| 글쓴이 : …
날짜 : 09-01-30 00:04
조회 :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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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1-30 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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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인가 설연후중 하루는 유명산에 (여의치않으면 스쿠터라도 타고) 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저와 모든 라이더들의 안운을 기원하는 곳장소로서 의미가 있는듯 여겨져...
생각보단 의외로 염화칼슘이 잘 말라서 응달진 코너만 주의하면 주행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었죠.
해서, 간간이 스피드도 즐기고 추억의 린위드도 해가며...
한겨울 유명산 정상에서 맛본 칼국수와 산마즙은 그어느 설음식보다 맛났습니다.
고단한 일상이 있기에 바이크가 주는 카타르시스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물론 바이크의 역기능이(우리 수준에선 슬립 정도지만) 없는건 아니지만
그것은 오로지 사람의 몫이고 바이크 자체는 인간의 감성과 가장 친화력 있는 머신임이 틀림 없습니다.
선언님! 글구 모든 모토 회원분! 올 한해 소원성취 하시고 다시한번 안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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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31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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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의 열기가 식질 안는군요
저도 가끔 유명산에서 노을보고 옵니다
그곳에서 보는 노을은 정말 아름답죠^^
따뜻한 일요일이오면 유명산에가서
오랜만에 모터사이클과 라이더들을 구경하고 와야겠습니다
겨울이니 미끄럼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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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31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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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오시면 연락주세요....(''*)
야간에도 상관 없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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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5 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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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선언아우님 열기만 할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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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1 1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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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해 맞이를 유명산에서 했습니다..
새벽에 혼자가서 커피 마시고
09년 새해를 맞이했지요..
늘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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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5 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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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먼...이 좋은 인연들 오래오래 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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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6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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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난분중 best guy중 한분인 종민엉아.. 항상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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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2,26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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