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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눈이..내 눈이...ㅠㅠ |
| 글쓴이 : …
날짜 : 04-11-11 16:41
조회 :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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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눈에 뭔가가 들어간듯 자꾸 눈물이 나더군요..
집에서 자려고 눈을 감으니 더더욱 눈속에서 눈물이 흐르고....
그래서...
조금전에 영등포 김안과를 다녀왔습니다.←쫌 유명하고 큰병원
난 단순한 '유행성결막염' 정도로 생각하고 한 시간이 넘도록 기다리고
진료를 받았는데....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눈에 쇳가루가 박혀있네요"
이힉~~~~!
깜딱 놀랐습니다.
다행이 검사를 받아서 쇳가루도 빼고 치료를 받았지만
가볍게 생각하고 자꾸 눈을 비볐으면 염증이 커질뻔 했네요..
아마도 바이크를 타다가 바람에 날려 눈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혹 그런일이 있으면 가볍게 생각말고 꼭 안과에서 검진을 받기 바랍니다.
그런데 안대를 착용하니..완전 거리감도 떨어지고..중심을 못잡겠네여...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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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1-12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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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상태 안좋은 요식이 고물될뻔 했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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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1 2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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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큰일날뻔햇넹.......몸에쇠붙이를 달고다니다니.......
헤비메탈이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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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1 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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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병원찿아 갔으니 다행입니다..
혹, 제가 그런일이 있엇다면 몇일동안 그러다 말겠지하며..
아니하게 생각하다 큰병으로 발전한 다음에야 병원으로 찿았을겁니다.
아므조록..눈뿐아니라 온몸 잘 관리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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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1 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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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회복되는 것과 동시에 위대한 벽화가 곧 탄생합니다..ㅅㄴㅓㅇㅓㄴㅎㅕ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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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1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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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가루를 눈에 넣고 다녔어?
장하다 장해~
안과에 가지말고 고물상에 갔으면 돈 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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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1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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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눈 건강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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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1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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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항상 건강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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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1 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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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나실뻔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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