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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미쳤나봐...이걸 어찌해... |
| 글쓴이 : …
날짜 : 06-05-29 16:00
조회 :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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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대승이 결혼식이 있는데..
여지껏 참석하려고 매번 일욜약속도 다 미뤄두고 했는데,,,
달력에 표시도 해놓고 했는데,,,
이걸 어찌해...
주말에 일 때문에 회사에 나와서 일하다
잊어버리고 있었네...이걸 어찌해...
대승이 한테 미안해서 이걸 어찌해....
누가 전화좀 주시지...내가 미쳤나봐...
이걸 어찌해....
방금 용우형이 올려논 사진보고 생각이났삼... 
아이고....망했다....
대승이 언제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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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5-29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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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승씨 나도 미안...
아침에 서울로 기어올라왔는데 피곤해서 자빠져 자느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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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9 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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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녀왔삼...자고있는데 호운이가 전화해서 알았삼...
그리하야 씨알이 타고 날라 갔다 왔삼...이상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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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9 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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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난 친구 결혼식가서 사회도보고 대승이한테 갔는데...
이러다 내 결혼식도 깜빡하는거아냐?? 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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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9 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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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삼...완죤 찍혔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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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30 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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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아 넌 나에게도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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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31 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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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날 알고잇엇는데 비가안오는바람에..현장에서..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느라못갓네요...대승형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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