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 FM2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프로 듣다가 아내와 저 같이 열받아 인터넷에
한자 올렸습니다.
바이크를 모르는 일반인들의 대규모 테러가 제게 있을것으로 예상되니 모든 모토회원은
바로 지원사격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연과 신청곡란에 제이름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할일없어 한 행동이 아니니 많은 협조바랍니다.
애청자입니다.
2부시작후 들려주는 뉴스시간에 오토바이 타는것을 취미로 갖은 제가 듣기에 실수하신것에 대해 한자 적을까 합니다.
오토바이 타고 고속도로 이용해 어디까지 가시려고 하냐고?
목숨이 아깝지 않냐고요?
당사자가 들었으면 얼마나 기분 나빴을까요.
자기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를 함부로 폄하해서 발언하는것이
저는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 사람이 바이크(오토바이)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을 허용하는 헌법소원을 냈는지 아래 중략된 헌법소원 글을 읽어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됩니다.
*자동차 타고 가다가 다른 자동차 사망사고 보면 자동차운전자는 "아 나도 조심해야지" 하지만 오토바이 사고나면" 저봐! 다 저거타면 죽어"하는 자기중심적인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같이 사는 세상입니다.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