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참 좋은곳이죠........한번가봣는데 너무인상깊어서 다시가려고합니다........
우선 인천배편으로 가려면 바이크비용5만원에 사람3-4만원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녁에가서.. 아침에 도착하는 이점이있구여...
우선 3박4일이냐 4박5일이냐가 가장관건인데......... 3박4일경우 목금토일..이렇게 일정잡으면
좋겟다는 제생각입니다... 요즘 주5일근무라 목요일과 금요일만..월차나..휴가내면..토일은 자동
휴일이기때문에..직장생활하시는분이나 자영업하시는분들께 사실상 2틀만 시간내면 되기때문이지요
그리고 용우형님말씀대로...텐덤을하게되면...절약을 할수있습니다....허나 최소 3박4일간의일정에
개인소지품이 만만치않다는게 관건이지요... 작년에 제바이크가 피시800이라 용우형님짐과 제짐..
그리고 종훈이 커플의 약간의 짐을 실어서 그나마 많이 덕보았는데요.. 종훈이같은경우...
텐덤과 동시에 짐까지 있으니 제바이크에 약간의 짐을 분산햇음에도 불구하고...매우 쨔쳐보엿습니다...
그리고....제주도로 가는이유는 그곳에서 라이딩을 즐기기 위함인데..텐덤과 개인물품까지 실코 달린다면
조금 힘들어보이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바이크없이 꼭 가고싶은분과는....서로합의하에
2인1조로 유류비와 배값을 반반 부담하는것도 괜찮은 생각일거같습니다....(물론 제생각..)
특히나 날짜로인해 부득이 완도나 목포로 향했을경우...라이더가 힘들지않을까 합니다..
거의 R차나 F차량부류라..개인소지품 수납이 어렵기때문에 즐거운 투어길에 약간의
스트레스를 제공하지 않을까 우려되고여..(물론 이것도 제생각입니다만..)
자기바이크와 뒷시트에 개인물품포장... 이게 제일 보기좋은 그림이라고 생각됩니다..
작년에 제가 완도로갔을경우 물론 배기량 속여서 싸게 갔지만....뭐 나름대로 뻐꾸기 잘날리면...
125cc 가격으로 갈수있다고 생각하구여..완도로 갔을경우 기름값이 3만6천원인가 들엇고..
바이크 운송료가 1만6천원정도...사람1만 5천원이엇던가로 기억됩니다...가격은 뭐..인천에서 가는
가격보다 2만원정도 절약되지만..6-7시간 주행해야하는 단점이 있지요..물론..빡신조에게는 장점으로
되겟죠?^^
그리고 저같은경우 취미로..스쿠버다이빙과 고향이 여수라 배는 수없이 타봣지만...
완도에서 3시간 타고가는데도 이상하게 질리더군요.... 인천에서출발하면 12시간정도 걸린다고하니
배멀미 심하게하시는분이나 또한 성진형처럼 배타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완도에서 짧은3시간코스
도 좋을듯 싶습니다..........
우선 최선책은 인천에서 다함께 가는게 정석이구여.... 시간일정이안맞거나 하면 차선책이 완도편이
있다는겁니다.. 멀리가는만큼 되도록 함께 인천에서 가는게 정답이겟죠?
저도 인천에서 가는쪽을 생각하는데 만약 일이생기거나 변동사항이생기면...새벽에 출발해서..
완도에서 아침9시배로 갈생각입니다..그러면 낮12시에 도착하구여....
가장걱정되는것은 바로 우천시인데요.......제주도란 날씨가 아주 웃겨서...저기는 비오고바람불고
요기는 햇살찌고..그런뎁니다... 작년같은경우 2째날 비가왓는데 다행히도 그날 스쿠버다이빙하느라
피같은 하루를 공치지 않앗습니다.. 올해도 그런경우가 생기지않을까 매우 우려되는군요....
앞으로 2달정도남앗으니...차근차근 서로의 좋은 의견과 문제점들을 찾아가야겟지요?
작년에 제주도갔을때 숙박을 걱정햇는데 다수가모이면 콘도나 펜션에서 자는게 더싸게먹히겟더군요
우선 제주도갈때 문제점만 찾으면 만사 ok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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