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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령 투어 후기 |
| 글쓴이 : …
날짜 : 05-06-20 11:49
조회 :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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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토요일 아침
거의 나오실 분이 없을것으로 생각하고
집을 나서는데 평곤씨 한테서 벨이 울렸습니다.
단 둘이 투어는 시작되었고, 양평 홍천지나 인제 전까지는
아직도 공사중이라 복잡했습니다.
오랬만에 도착한 설악산 한계령길 옥녀탕지나 장수대 울창한 숲에서 자연의 향기가 진동을 음 ~ 음..
사진찍고,물 마시고,쉬다가 한계령 정상 휴게소로 출발
한계령에는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칩니다 ~ 잠시 쉬다가
속초 앞 바다로 내려가 공원에서 사진찍고, 물치항에서 점심 먹고 구룡룡으로 출발 ~
한적한 구룡룡길 와인딩은 정말 길어요 (느랏재에 비하면) 굽이굽이 돌고 또 돌고
정상 휴게소는 먼저 계성씨 말대로 문 닫았더라고 요
내리막 샘골 휴게소 정말 시원한 골바람에 한참 쉬다가 출발
창촌 지나 홍천 그렇게 다시 마지막 휴게소 백운봉에서 선언님께 전화
한게 오후 5시경 쯤 간만에 장시간 투어 였습니다. 다음에는 토요일날 많은 회원이 함께...
동대문 미팅에 참가하기에는 너무 늦은것 같아서 ... 집으로 직행 ..
처음 본 평곤씨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수고했어요 ~
이상 한계령 투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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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6-21 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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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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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1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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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함께하는 투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랜디님하고는 상상속으로 함께 투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FJR1300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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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0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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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핫...부럽기그지없습니다....전이번주에~~기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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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0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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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근형님. 좋으셨것당^^.형님 담에는여 속초야간퉈 한번 같이가시죠.느림보 데불구 가실라믄 힘드시것지만 구레둥 형님과 같이 가고싶어지니 어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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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0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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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보았습니다, 다른분들은 글을 쓸때 저도 담엔 함께 참석하죠 이런식으로 할수 있는데 저는 형편상 그게 않되어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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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0 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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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랑 잘봣읍니다..^*^ 두분 가슴 뻥뚤리는 투어다녀오셨군요..^*^담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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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0 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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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둘만의 투어도 참 여유롭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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