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간의 동해남부 일주기
2.27 ~2.27 (거제도~외도~거제도)
Prologue
외도
우리나라에서 가장아름다운 섬으로 자연섬 백도와 인공섬 외도가 꼽힌다.
척박한 바위투성이 섬을 30년간 숱한 고생 끝에 가꾸어 놓은 거제의 낙원이다.
전체가 식물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겨울연가 마지막 장면이 촬영되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우리강산에 또한번 자긍심을준 섬주인 이창호씨의 애정에 감사를 드리며..
거제로가는 배안
미지에 대한 희망을 가지며 또한번 느끼게 되는 여유
언제나 꼭 붙어있으신 내외분 사진기 들이대기전 얼굴까지 붙이고 계셨다는..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다.. 다른말로하면 닭...
드디어 장승포에 도착했다 뒤에 보이는 배가 우리가 부산에서 타고온 배
붙어있는 강도가 점점 심해지신다
여자는 나이가 들어도 소녀다..너무 심하게 찌르고 있다 ㅡ.ㅡ
거제 에서 식사후 외도로가는 배를 탔다
보이는 섬이 외도.. 내륙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하고있다
외도도착.. 외도사진이 조금 된다..스크롤 압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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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악마님 대신 와이프가 같은포즈로.. 형수님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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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때 이렇게 뒤로스면 얼굴이 작아보인다 음 그래도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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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샷을 찍을때 느낌은 월척을 낚을때의 느낌에 비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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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 모터악마님은 외도를 오르시며 어제 오전 호텔식사중 지으셨던 표정이 생각났다..사실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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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포즈가 멋져서 같은포즈를 부탁드렸더니 어색해졌다 ..
인물사진까지 전부 올렸더니 사진이 많아서 외도편만 따로 올렸습니다.
거제에서 해금강 외도 코스로 1인당 22000 원 을 주었으며 총경유시간이 2시간 20분 가량 됩니다.
이후 다시 거제로 돌아와서 통영을 가기전 거제회원 김종원님을 기다리게 됩니다.
2 / 27 ~ 27 일 아름다운섬 외도 이야기었습니다 To be contin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