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이후로 오랜만에 소식을 올립니다. 망년회때 너무 눈이 많이 내려 많은 분들이
노래방까지는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귀가하는 게 아마도 매우 어려웠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여하간, 본격적인 투어의 시즌이 다가왔는데 다 들 안전하게 투어를 즐기시는지?
저는 이곳 남가주의 날씨가 맘에 들어 왔는데 4월 초까지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고생이 많았지만 지금은 다행히 기온이 포근해 지내기 좋습니다.
두세번 할리 로드킹을 빌려 이 곳 팀들과 투어를 다녀온 경험이 좋았습니다. 아마 가끔 탈 것 같습니다. 제 바이크가 없어서...
내년에 돌아가기 전까지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가렵니다. 즐거운 시간들 많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태평양 바다가 아름다워 한 컷...감상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