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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번개 즐거웠습니다.. |
| 글쓴이 : …
날짜 : 05-05-10 23:04
조회 :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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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와서 씻고 글을 씁니다..
건태와 충무로에서 시사회를 보고 얼굴만 보고 인사만 드리고 갈려고 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생각처럼 먼저 갈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많은분들이 계시니 정말 좋더라구요..
찬근형님, 영원형님, 선언형님, 승유형, 형래형, 계성이형, 대승이형, 근석이형, 학영이, 건태..
저까지 모두 11분이나 모였네요..
대규모의 번개..ㅋㅋ 바이크가 주는 아니였지만 즐거웠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하고..역시 많이 모여야...
막내라는 이유로 회비도 면제해주시고...
더이상의 막내가 들어오지 말기를...ㅋㅋㅋ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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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5-12 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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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준님 동호회는 언제나 후순이 입니다^^emoticon_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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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2 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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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당 .에구 억울해라. 줄창 가게일 보느라구 가지두 못하구 ㅠㅠ 글타구 찬근형님은 저나두 안해주시구 ,지송합니다. 자주뵙고 싶은데 요즘은 일이 좀많네요.근간 한번 뵐 시간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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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1 1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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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유야. 너는 상투 안튼 애라 태환이가 그냥 형이라도 해도 된다.
물론 나는 형님이고..
꼬우면 장가가라. 얼마나 가장이 힘든건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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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1 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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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님 오시면 전회원이 참석할것 같은데요ㅎㅎ
언제 한국을 방문 하시게 되면 미리 연락을 주세요
함께 투어도가고 음료수 번개도 하게요^^emoticon_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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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1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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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먹는 얘기만하고. emoticon_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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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1 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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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나 껴서 놀아 보나요..emoticon_006
여자라고 안껴 주실건가요?
나두 만난거 먹고픈데...
emoticon_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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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1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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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어제 찬근형님과 영원형님 덕분에 무쟈게 잘먹었습니당~emoticon_001
저랑 학영인 명동 포장마차가서 맛난 순대볶음과 쏘주한잔? 을 더 마시고
집으로 향했죠...emoticon_077
근데!! 그 마지막잔이 저한텐 치명타...
집에가는 뻐스 유리창에 계속 머리를 쿵쿵쿵...emoticon_116
아~죽을뻔했습니다! 머리아파서...ㅋㅋ
집에가서 씻지도않고 바로 침대로~emoticon_105
어제 진짜 잼있었구여~ 술자리는 자주할수록 좋은거니까여~ㅋㅋ
글구 어제 많이들 나와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emoticon_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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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1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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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가서 얼굴도장좀 찍으러 갔는데 의외로 많이 참석해 반갑습니다
이찬근님 황선언님 계성이 그외분들 바이크타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인물도 잘생기시고 마음도 착하신것 같네요.....
방가워구요 요번 투어때 참석하겠습니다
(집에다 뇌물좀 쓰겠네요..계속 휴일날 투어댕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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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1 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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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행히도 회사 일이 7시 이전에 끝났는데...
마눌님 전화가 오더니.."내 신발사러 가자!" "네~ 마님~"
마눌님 신발사러 가고, 마눌님 저녁식사 지켜보고, 마눌님 마트 따라다니고,
마눌님 집에 모시고 가고,,,,끝나니 밤 11시가 다 되었더군여....ㅠㅠ
요즘,,히토리진(?)인가,,그 바지 사달라고 조르는 중이라 눈치 슬슬보느라
벙개도 못나갔습니다. 바지만 사주면!!! 또 내 맘대로,,흐흐emoticon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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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1 0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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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처음 뵌 영원님, 학영씨 반가웠습니다.
계성씨 수고했져..emoticon_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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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1 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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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근이형님과 영원형님이 오늘 무리를 하셨는데
앞으로는 Going Dutch 해야 합니다(Dutch pay는 엉터리영어랍니다^^)
어째든 덕분에 자알 먹고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물론 이런 번개를 마련한 계성이도 수고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영원님에게 점될것 같은 예감이^^..........emoticon_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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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0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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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직 어리잖아.......
명함을 내밀려면 불혹은 되어야지emoticon_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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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0 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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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 왜 나한테는 "님"字 안붙여~
형님들은 잘 들어가셨죠? 일욜날 뵙겠습니다....
동생들은 알아서 잘들어 갔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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