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투어도중 일어난 사건에 대해...
25일 오전 춘천으로 투어를 떠나기위해 투어대열이 잠실운동장을 출발..
천호동을 거쳐 광진교를 통해 강변북로로 진입을 하고
2차선에서 70~80km로 투어대열이 정속주행중 앞에서 달리는 있던
경찰차가 순간적으로 투어대열 사이에 끼어들어 순찰차가 수차례에 거쳐
갈지자로 난폭운전을 함과 동시에 바이크대열 및 바이크운전자를 몰아부치며 위협!!!
그순간 앞에서 두번째로 달리고있던 회원에 바이크 뒤부분(타이어)을
난폭운전하는 경찰차가 접촉하여..일순간 바이크 운전자가 조작 불능상태를 만들어
꽃다운 젊은나이에 바이크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읍니다.
정말 어쳐구니없고 어이없는 사고였읍니다.
투어 대열이 정속주행중 경찰차에서 단속한다는 경고방송및 안내맨트도 전혀없었고
경찰이 지시 그리고 수신호도 전혀없는 상태에서..일어난 사고여서 안타까울뿐이고
자질도없고 무지한 경찰에 의해 일순간 젊은 청년에 목숨을 빼았는 사고여서
더더욱 가슴이 무너지는 아픔입니다.
(광진교에서 강변북로 진입하는 구리쪽으로 가는 도로 부터는 자동차 전용차선이 아니라는
구리경찰서에 답변이 있었읍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쓰고싶지만...
이제부터 사건에 진상을 법적으로 밝혀야하고 경찰과 유족 그리고 동호회 차원에서
법적 대응을 해야하게 때문에 이이상에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경찰쪽에서 나오는 상황과 대응을 지켜보면서 알려드리겠읍니다.
故박현수님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건 내용은 이렇구요.........
방금 현수 빈소에 다녀오는길입니다.........
너무나 억울한 죽음이기에 얼굴한번 못본 타동호회에서도 그리고 개인으로도 많은분들이
유가족의 슬픔을 손톱만큼이나마 달래주러 오셧지요~~
피터김님도 오시고 kbs에서도 이사건을 제대로 보도하려고 인터뷰도 햇습니다..
사고당시 뒤따라가던 분들과 애기해봣는데........바이크에 억하심정이 있엇는지...
정신상태가 맛이갓는지...... 정상적인 행동같이 안보엿다는겁니다......
그리고 사진과 목격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그랫다고 발뺌하는거지요..........
꽃다운28세 5대독자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놔두고 현수는 살인경찰때문에눈도못감고 먼저떠낫습니다..
갓길로 지나가던 사이클동호회사람들도 현장에서 많이도와주시고 그현장을 목격하신분들은
차마 사이클로 복귀못하실거같아 택시타고 가셧다고 하는군요........
지금 네티즌에 이문제때문에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진실을 모르고 폭주족기사로 나가버린 이사건이 이문제가 제대로 바로잡혓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인이된 현수의 억울함을 풀어주기도 해야하고 더욱이 이번일이 그냥넘어간다면...
제 2.3의 피해자가 생길수있습니다....
그 정신나간 경찰은 자양지구대 소속이라더군요......
현수의 빈소에 뿌려진 많은 눈물들이 헛된 눈물이 안되길 바랄뿐입니다...
지금도 현수의 여자친구는 네티즌의 악플러와 힘겹게 싸우고있습니다......
우리들이 지원사격해준다면...그래서 이사건을 제대로 알린다면 ....홀로 현수를위해 힘겨워하는 현수 여자친구와 먼길을 떠난 현수에게 큰힘이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