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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아침산책~~ 밧, |
| 글쓴이 : …
날짜 : 05-10-17 15:42
조회 :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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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일요일 7시경에 바이크를 타고 수지의 집에서 유명산을 찍고 옵니다.
유명산에서 커피한잔하고,
집에오면, 아침식사준비가 거의 다되어 있죠. ㅋㅋㅋ
어제,
간만에 유명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광주근방부터 안개로 인하여 쉴드는 물이 듬뿍 맷히고,
맨눈으로 바람을 맞으려니, 90Km이상은 무리이고,
이거이거...
양평근방까지 가서 도저히 무리라 싶어,
집으로 유턴했습니다.
그래도, 아침의 상쾌함은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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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0-17 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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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하루 시작을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것도 복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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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8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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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님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저는 요즘에 비오는 날씨와 친해졌습니다, 워싱톤주라서 비가 많이 옵니다.
비가 오면 신경이 쓰이는데 그래도 출퇴근하고 볼일 다보고 다닙니다.
쉴드에 빗물이 맺히는것은 레인엑스 (RainX)라는 자동차 유리창에 바르는 Wax인데 쉴드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빗물들이 연꽃위에서 구르는것처럼 흘러 나갑니다 그리고 쉴드를 아주 조금만 열고 운전하니 쉴드 뿌였게 김서리지 않아서 좋고요..
안전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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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8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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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님의 국어 표현이 미국에서 사는분 같지않군요
한글책을 많이 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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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8 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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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사합니다.
오늘 바로 발라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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