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들.. 께라도 연락하고 싶었지만 더 큰 중대사가 모토에 걸려있어 부러 연락하지 못했습니다.
쪼금씩 숨통이 트이는 것 같구요.
일도 조금은 수월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호운씨 결혼축하하고 못 간것 땜빵해주기 바래~~~
며칠 전 회사챠량 타고 가다 잠깐 사고 당했습니다.
들이받는데 재주 없더라고요.
번쩍 하는 순간 처음 생각난게 '우리 아이 내일이 돌인데 못가면 어쩌나~' 였습니다.
그토록 짧은 순간에 어쩌면 그런 생각이 나는지... 헤헤헤...
^____^ 다행이 아픈 곳 없이 잘 치루었습니다.
지금도 괜찮구요.
우리 모토 식구들은 항상 방어운전하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