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어헌터, 지붕위의바이올린, 대부, 그리고 더스틴호프만이 나오는그 유명한 졸업의 결혼식 장면이 인상 깊었죠.

오늘, 드랙동 여성회원의 결혼식이 있어 모처럼 컨보이에 나섰습니다.

우리 모토도 회원님(특히 경진양!) 요청이 있으면 당연히 그렇게들 하시겠죠?

 

 

 

 

눈,비 올 확률 95%라는 구라청 예보에 대응하기 위해 간지 포기하고 그물막으로 레인웨어 지참!    갠적으로 뒷태를(타야) 중요시 하다 보니까 사진이 좀 눌렸네요.

 

 

 

 

 

 

 

 

 

 

 

 

 결혼식을 축하하기위해 눈,비 맞을 각오하고 강호에서 모인 바이크와 훈남 아자씨들!(은 잠시 스모킹 하러 이동)

 

 

 

 

 

 

 

 

 

 

 

 

 

 

 

 무려 5천마넌 상당의 쵸퍼 바이크! 나도 한땐 아멜칸 타고 200을 넘나 들었다는...

 

 

 

 

 

 

 

 

 

 

 

 

 오늘의 주인공 아! 아름다운 신부와 기념촬영!

 

 신랑이 표정 관리를 못할 만큼 정다웠을 뿐이고...아닌가...ㅎㅎ

 

 

 

 

 

 

 

 

 

 

 

 

 

 신방을 차려도 될 만큼 넓고 안락한 리무진 내부. 

 

 

 

 

 

             

 정예 멤버 할리 8대와 R차가 한마음으로 리무진을 완벽하게 호위하며 무사히 공항 도착!

 

 

 

 

 

 

 

 

 

그리고 여담 하나... 혼주께서 두둑한 봉투를 주셔서 간만에 인사동에서 거하게 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