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6시 종호랑 둘이 잠실에서 아침식사하고~~

 

동해에서 물맛을 보고계시는 영원형님과 쪼인하기위해 부풀은 마음을안고 후우웅~~~

 

보스닌자 구입후 처음 나가보는투어~~ 설레임 만땅~~

 

무지막지한 보스닌자 300km 뭐 그냥 아무렇지않게 나가는바람에 3번 메다 꺾어보고~~

 

아침에 일찍일어난 탓인지 종호 졸면서 오고~~ 중간에 몇번쉬고 동해도착~~

 

종호 체험다이빙마치고 점심먹고 둘이코너타다 하나사라져도모를 궁극의 코너길로 복귀하기위해  울진으로 출발~~

 

주문진에서 일룡형님과친분있는 두카티팀과 합류..

 

환상의 코너길로 진입~~  오전만해도 삘느끼면서 왓던 보스닌자 앞타이어가 다되서

 

진정 코너맛보려하는데 스윽 스윽 밀리는바람에 진땀빼고 코너탓지요....

 

작년부터 종호에게 이길한번가자고 약속햇던터라 군대가기전에 마지막투어~~~

 

정말 토나오게 코너탓는데 종호 즐거워서 입이 귀에 걸쳣더랫지요...

 

제가 다녀본코너중에서 가장길고 경치좋앗던  울진 단양간 36번 국도  같은코너 오르락내리락 할필요없이 한번만타도 지친다는 애기나오는 국도 다시한번 가볼만한 곳이지요

 

어쨋든 일요일무탈하게 복귀~~ 키로수보니까 당일투어로 800키로 조금 넘엇더군요..

 

그리고 어제 여친휴무라 종호랑 도시락싸들고 구룡령넘어 하조대에서 바닷바람마시고

 

바다가 보이는 조용한벤치에서 후식으로 싸온 오렌지와 거봉먹고~~수해복구중이라 매우

 

옳지않은 한계령고개넘어서  인제에서 서울까지 쭉뚤린 도로로 고속복귀~~

 

오다가  바이크를 의식하는 티뷰론과 볼보2대 놀려주고 잼있게 서울로 도착

 

여친과 저 종호 셋이 도착기념  고기와 술한잔~~~ 어제도 주행거리 500키로 조금넘고..

 

요몇일간 밀린 투어 한번에한기분입니다....

 

이번주금요일날  종호군대가기전에 술자리니 많은분들오셔서 격려와 무용담을 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그러고보니 전 매일같이 종호만낫군요...우린 사귀는사이?? ㅋㅋ

 

오늘은 비가와서 쉬네요..이따사진올리고 한숨자야겟습니다..

 

세차도해야되는디...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