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훈이와 재현이랑 끈적이를 증산동 mk에서 만나서리
얘기좀 하다 임진각으로 고고!!
끈적이는 와이프땜시 이따 합류하기로 했지만...
암튼 기냥 자유로를 질러 임진각에 도착!!!
이야~~~양평가는것보다 더 좋더군요...
광장에서 해물파전과 모듬순대를 먹는데
이넘들은 더덕술에 꽃혀 갈팡질팡...
하지만 우린 결코 음주를 하지 않았죠...
복귀하려는중에 마침 끈적이 전화...
서울은 비오다구...
우린 여긴 안온다구...ㅋㅋ
암튼 서울로 고고!!
재현이가 검문할지 모른다고 일산으로 돌아가자구~
우린 좋다구~
가는중에 비는 조금 맞구
재현이와 헤어진후 종훈이랑 주차장에서 바이크 닦구 집에가는중에
용우형님한테 콜...
야바리 나갔냐구...
지금 복귀했다구...
심심하다구...
아현동에서 쏘주 한잔 하자구...ㅋㅋ
집에가다 차 돌려서
재현이 데리러 갔다가~종훈이 태우구~ 아현동 도착!!!
아현동 포장마차 사람 많더군요...
근데 술취한 여자들이 더 많은듯...ㅋㅋㅋ
소주 먹구~ 호프집가서 맥주 한잔하구...
대리 부르려구 시간보니 4시...ㅋㅋㅋ
용우형님과 애들하구 빠빠이 하구
집에 가는중에 와이프 전화... ㅠ.ㅠ
하지만 잼있는 야바리였음...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