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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쿠터 비위즈 테러 당하다! |
| 글쓴이 : …
날짜 : 04-10-07 10:09
조회 :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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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30분경 코엑스 메가박스에 근무하는 친구가 공짜로 영화구경 시켜준다고 해서 인적이 그래도 가끔씩 있는 한곳에 비위즈를 주차하고 정말 재미없는 "빌리지"라는 영화를 7번이상 졸면서 보고 나왔습니다.
가뜩이나 영화도 재미없어 스트레스 받았는데 나와보니 비위즈에 설치한 바이크시계가 없어졌더군요.
육각렌치나사로 오른쪽 앞 브레이크 오일통쪽에 단단히 고정시켰는데
그걸 휘어서 돌려서 갖고 갔더군요.
백주 대낮에 사람들이 다니는 곳에서 이런일도 벌어지다니 몇만원이 아까워서 보기보단 남의 물건 함부로 훔치는 이 나라가 싫어집니다.
잡혔으면 그냥 식물인간 만들어 놓았을듯.
하여간 어제는 이래저래 꼬이는 하루였지만 오늘은 다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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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0-08 0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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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경보기를 다세요.~ 제꺼는 달려있는데 사람들이 건들었다가 모두 화들짝 놀래서 도망가여... ㅎㅎ 요즘 나오는 제품은 오래놔둬도 밧데리 방전도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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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7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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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속상하더라도 참으세요...
건강에 나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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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7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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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골에서 사세요! 스쿠터에 키 꽂아놓아도 안 가져가는데!
저도 형 스쿠터 시계 볼때마다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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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7 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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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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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7 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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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균형~~ 미안해 내가그래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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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7 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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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슬인간 한두명때문에.....
태균님 맘이 상하셨겠지만, 기분전환 되길 바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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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7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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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통이라고 놀릴 분위기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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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7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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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사고방식이 그지같은 넘들이 넘 많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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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7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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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은 꽃이이쁘면 꺾어야한다는 심보를 가져야하는 사람들이 만나봅니다...
전 오늘대차때문에 일안나가고 기다리고있는데 이눔이 전화를 안받는군요.
점심때까지 전화안받으면.. 테러들어가야지... 전요즘 정상이아닌인간들과
접촉이 많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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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7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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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시계가 없어서 가져가진 않았을 터인데..
나아쁜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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