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드뎌 언더카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v-per카울을 사려고 했는데..쪼그만 카울이 90만원이 넘고..ㅡ_ㅡ;
레플리카에 장착된 언더카울은 넓이가 맞지않아 포기했고,
그래서 국산 스쿠터의 카울을 고르고 골라 3만5천원에 사서
어제 재단작업을 했는데..이거시...장난이 아니더군여...
어제는 앞쪽만 자르는것에 만족하고, 맞춰봣는데...
끙~ 생각처럼 각이 나오질 않더군여...
그래서 바이크잡지에서 몇개의 샘플디자인을 다시 찾고
디자인을 변경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쪼금더 현실 가능한 걸루..^^
암튼 요즘 훈에서 노느니 이잡는다고 이것저것 하고있네여...
좀있다가 다시 훈으로 출근해야겠어요..
요즘은 늦게 가면 출근이 늦었다고 석우씨가 머라 그러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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