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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도로,고속도로 통행제개를 위한 노력!(퍼옴) |
| 글쓴이 : …
날짜 : 04-09-25 22:25
조회 :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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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ode58.net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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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분 카페에서 저도 탄원서를 카피해 제출했습니다.
이런일 한다고 누가 알아주거나 수고비 주는것도 아닌데 다리에 장애가 있는분이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을 전에 보고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다된 밥상에 늦게와서 미안한줄 모르고 먹는 그런 얍삽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모토회원분들은 모두 최소한의 노력을 같이 합시다!
<이하 퍼옴>
안녕하십니까?
전용/고속도로 통행을 위한 모임 “Twowheel”운영자 Peter Kim입니다.
먼저 우리 한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한가위의 기쁨이 우리 모두에게 골고루 나뉘어 지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구합니다.
우리 “Twowheel”은 아직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내 나라, 우리 땅의 한 부분인 전용/고속도로의 자유로운 통행을 그려봅니다.
이를 위해 올해도 도로교통법 제58조 악법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5-7월까지 “탄원서”를 모아 청와대에 제출하고자 했습니다.
7월 말일 청와대에 제출하고자 했던 계획이 다소 늦어져 8월까지 접수를 받아 총 1,495명의 탄원서를 한마음으로 모아 청와대(신문고) 비서실에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당초 계획의 지연은 개인정보의 보안문제와 아직 우리가 인터넷상의 모임으로 어떤 조직력이나 행정력이 있는 환경이 아닌 관계로 정리 및 근거유지를 위해 상당시간을 소요하게 되어 2004.9.24. 접수 시키게 되었습니다.
특히 문서로 접수 시킬 경우, 청와대는 정식으로 민원실이라는 부서가 없는 관계로 비서실과 상의 후, 우송하였고, 그 전에 “교통안전공단/교통안전협회/정당/방송사/신문사”등과의 접촉을 하여 우리 사회에서도 이러한 “뜻”이 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게시판에 우송되기 전의 탄원서가 있기에 가능했던 일들 이였음을 밝히며, 다시 한번 금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 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올바른 이륜문화 정착을 위한 개선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오며, 아래의 글은 청와대 민원실을 주관하는 비서실을 수신인으로 작성된 탄원서 앞에 표지로 첨부한 글입니다.
이제 추석이 지나고 처음은 미약하지만 실질적 “조직력”을 갖춘 단체를 구성하여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는 이륜을 위한 “사용자”들께서 우리 이륜문화 개선을 위한 “일”을 하실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라면서 마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4-09-24
Peter Kim
http://www.code58.net
kingrider@hanmail.net
============================ 탄원서 표지==============================
청와대 민원 비서실장님!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이륜차(오토바이라고도 하며, 이하 ‘바이크’라 합니다.)동호회원들로, 모임 취지는 ‘바이크’ 올바로 운전하기와 건전한 레저 및 일상생활에서의 유익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으로서 나아가 이륜문화 개선을 위한, 전국 약 6천여 명이 가입하고 있으며, 이미 인터넷상 청와대 신문고에 이륜문화 개선을 위한 건의를 여러 차례 한 적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대부분 3-50대층으로 직업적 ‘바이크’사용자는 아니며, 주로 일상생활에서 출/퇴근이나 혹은 레저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사람(메니아)들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바이크’의 수는 전국적으로 정확한 통계나 집계는 찾지 못해 알 수는 없으나 대/소형 모두 합하여 대략 3-400백만 대로 추정하고 있으며, 주로 국내산의 125cc이하의 경/소형 이륜차(바이크)들이고 저희 동호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바이크’는 주로 550 -2000cc의 대형 바이크(이하, ‘대형’이라 합니다.)로 3-40여만 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과거, 250cc이상 혹은 4기통이상의 ‘대형’은 전용/고속도로 통행이 가능했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 발생이 많아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근거로 교통사고 피해와 사회에 끼친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한 공개 자료가 없어 알 수는 없고, 1972년부터 고속도로, 1991년 도로교통법 제58조에 의해 전용도로 마저 규제 한 것은 이륜시장의 폐쇄성 및 침체로 고부가가치와 고급기술 및 많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대형’ 생산이 거의 없었다가 1998년 이후부터 사용자가 크게 늘면서 최근 늦게나마 국내 기업에서도 ‘대형’ 250cc-600cc급이 소량 생산되고 있는데, 가까운 일본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한 것으로 일본은 과거부터 통행 규제가 없으며 꾸준한 시장 육성과 산업발전을 통해 전 세계 시장 70%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배기량에 관계없는 무조건 식의 “전용/고속도로 통행금지”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외, 중국이나 필리핀, 아프리카 동부의 일부 후진국들도 통행규제가 있지만 OECD 및 대부분의 국가들은 배기량 및 엔진출력, 운전면허의 조건에 따라 통행이 가능하며, 오히려 일반도로보다 더 안전하고 사고 발생률이 적어 권장하고 있는 추세이나 반면에 우리나라는 어떠한 대안도 없이 전면적 통행규제만을 32년 이상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의 ‘바이크’의 기준은 2(하)류로 전락되었고, 규제와 달리 사회적 교육이나 홍보도 전무하고 어른들의 모범적 사용집단도 발전치 못해 결과적으로 이륜문화의 기초적 질서는 기형화 되어 사회의 심각성은 더해 가고 있을 뿐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이미 오래전부터 ‘바이크’의 참뜻을 깨닫고 안전하고 타에 모범이 되는 운전이 가장 멋있는 ‘바이크’라 생각하고 모인 동호회로, 따라서 저희들은 오래전부터 우리 모두를 이륜문화에 있어 우리 사회에 모범이 되는 “준거집단(Reference Group)”이라고 자칭하고 있으며, 이를 널리 확산하여 이륜문화 및 우리 사회 발전에 일익이 되었으면 합니다만, 이미 많은 학자들을 통해 전용/고속도로 통행이 더 안전하고, 비록 ‘바이크’가 치사율에 있어서는 비행기 다음으로 높다고는 하지만, 실제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사망자의 수에 있어서는 생각과는 달리 “1만대별 기준으로 순위를 본다면 (최고-하위)①특수차 ②화물차 ③승합차 ④승용차 ⑤바이크”라는 국내, 외의 통계자료를 볼 때, 과연 전용/고속도로를 주행하기에 적합하게 설계되고 제작 된 ‘대형’ 특히, 주 사용자가 3-50대의 중, 장년층의 경륜과 여유 있는 계층까지도 계속해서 이륜차의 잘못된 고정관념이 우리 사회의 이륜문화를 지배하게 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아쉬움에 우리 1,495명의 동호인들의 합심(合心)으로 탄원서를 대통령께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어려서부터 생활고에 시달리며 호구지책(糊口之策)이라는 말을 듣고 자란 세대라서 그런지 삶의 원동력이라고 하는 “레저”는 생각하지도 않는 것을 미덕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사회는 예부터 “술/도박/성”이 유일한 낙으로 우리를 지배 해 왔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치는 사람들을 보면 음주로 배회하거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상당수이며, 도박이나 Sex 또한 교통사고의 간접적 원인과 가정파탄의 주범임에 분명하지만 ‘대형’을 통한 레저야 말로 가장 건전하고 사상자도 적으며, 저비용과 경제적 효과 면에서도 이처럼 좋은 것이 어디 있겠는가? 라는 긍정적 판단을 해 봅니다.
이제, 우리 사회도 이륜문화에 대해서 총은 차선책도 없이 통행규제로만 일관하는 것보다는 사회적 공론화와 재검토되어 규제로도 안 풀리는 이륜차 문제를 “조건부/단계별”을 통한 활성화로 사회적 신뢰 향상 및 이륜문화의 새로운 발전과 건전하고 사회적 폐해나 부작용이 가장 적은 신선한 레저문화로도 도약 할 수 있는, 나아가 일본보다 손재주 좋은 한국인의 장점을 살려 이륜산업 또한 우리 경재 발전에 기여되기를 기원하면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4. 8.
글쓴이 김 지석
http://www.code58.net
kingrid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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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9-27 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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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는 법이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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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4-09-25 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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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글을 윗대가리들이 읽어봣을까요....읽어라도봣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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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8-06-06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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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통해서 『 www.GSP949.com 』알게 됐어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인데 실제 ㅋㅈㄴ에는 외국인들만 출입한다고 들어서 한번도 못 가봤어요.
요즘에는 인터넷ㅋ ㅏ ㅈ ㅣ 노 도 있다고 친구가 알려 줘서 로얄노에 들어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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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사이트가 신비스럽고 성지에 온 느낌이었네요.
보너스로 주는 캐시로 몇판 놀아 보니 어떻게 노는 건지를 알겠더군요.
무료가입시,이벤트로 충전받은 10만으로..정식으로 놀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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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면서 발견한 한가지 사실이 있었어요.
그 비결을 무료로 다 공개하기는 좀 그렇지만 6번 이내에 반드시 이기는 방법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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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이나 놀았을까? 800만원을 땄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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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이 한턱내라길래..여기서 놀면서 알게된 여자사람회원이랑..참치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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