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바람이 불어 쌀쌀했습니다. 강바람 산바람 시원하게 불더군요.
봄재킷 입으려다 그냥 따듯한거 입고가길 잘 햇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 7:30출발 10시30복귀. 집에 가기전 올림픽공원에서 11시에 출발하는 계성님 팀 사진이라도 찍어주려고 갔는데
아직 안왔더군요.. ㅋㅋ
전화해보니 아직 퇴계로 타이어 점검중이라네요.. 흠.
주말에 어김없이 태클이 걸려 못움직이는 상황. 그러나 이번에는 꼭 다녀오겠다는 불굴의(?)의지를 담고
아침일찍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집으로 오는길에 보니 이제 출발하는 팀들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 투어 다녀오시는 분들 재밌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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