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패삼거리, 9시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런 황당할때가~~자연과투어(이찬근)님이 이번 투어에 두번째로 빨리 오셨습니다. (총 3명 참가 ^^;)정말 간만에 세번째로 도착한 이승유님 (기록입니다 ^^;)아쉽게도 더 이상의 투어 참가자가 없었기에 3등으로 도착했던 이승유님은 역시 꼴등이었습니다..ㅋㅋ홍천을 지나 느랏재 반대 방향으로 진입하고 잠시 휴식..바이크를 그늘로 옮기흐미..더워 죽어불겄네~~~~!안더운척!이찬근님의 가슴팍에 땀과, 이승유님의 저 혓바닥이 그 날의 더위를 말해주지요?땀 흘리고 게토레이~~~일단 목에 척! 으~시원타~~무더운 여름에 강원도 터널은 냉장고와 같습니다~~^^풍암을 지나는 중에 우측에 시원한 물이 흐릅니다.일단 목적지로 정한 샘골휴게소.넘 더워서 대충 얼레벌레 주차 시키고...ㅡ,.ㅡ;밑을 내려다 보니 워메~ 계곡이 있네~~~옆에선 선녀들이....←더위 먹으면 이케 됩니당. ㅋ휴게소에선 점심 메뉴가 부실해서 100미터 떨어진 이곳으로 왔습니다.근데..엥!! 언젠가 와본듯한 이 곳!! ㅡ,.ㅡa2년전에 모클 엠티에서 귀경중에 점심을 이곳에서 먹었었지요~^^ 도착해서 뒷편 평상에 짐을 풀고,,,"아짐 닭도리탕!!" 식사주문하고 보니 이미 물에 뛰어든 이찬근님과 이승유님,,,빨라부러~그래도 고맙게도 물이 있더군여...신이난 이승유님. 제목: 3등의 몸부림...ㅋㅋㅋㅋUDT처럼 조심스레 계곡을 휘젖고 다니시는 이찬근님.나도 뛰어들고,,,여기서 일어서면,,,,짠! 나의 자신감,,,,1자 몸매~ ㅋㅋㅋ밥 먹으러 갈려고 맘은 급하고,,바닥은 미끄럽고...어허~~시원타!!!! 이찬근님."형님~ 빨리 가시지요~" "닭이 기다립니다"쪼금 나이든 개구쟁이...^^가슴이..예쁘지요? 우하하하하하~이승유님...사실 저 뒤에 언니를 찍으려다가,,,,히히어디선가 많이 본 포즈죠? ^^;으아~ 넘 맛있있습니다. 제가 몰래 얼큰하게 주문해서리 승유님은 제대루 못 먹었습니다..^^나물도 일품이더군여~^^우리 뒷편에서 식사중이던 여자 두분...무쟈게 드시더군여..ㅋ걍 오랜만에 이넘들이 모여있는 걸 봐서....조폭 장독!식사 후 물 한잔~~승유님 맵지여? ㅋㅋㅋ찬근형님도 맵지여~~ ㅎㅎ나만 맛있게 먹었나? 히히"난 또 물에 들어갔다 올란다~" 수건을 뱅뱅 돌리시는 이찬근님. "먹으니까 살겠네~~~" "걍 눈이 번쩍 뜨여~!"그리곤 벌러덩~ ⊙_⊙;이찬근님.이제 슬슬 집에 가야하는데, 오신다던 용우형님은 안오시고...이용우님 도착!"머가 이렇게 멀다냐?!""아따~ 멀데~ 나 이제 도착했어~~"커피 한 잔 마시고 다시 출발 준비하는 두분.가는도중 뒤늦게 만난 부회장 강근석님.역시 밀리더군여...근데 검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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