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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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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05-09-12 12:14 [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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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워싱톤주에 있는 레인니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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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주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산이라고 해서 가볼려고 가는데 계속해서 앞으로 가도 나무들이 무성한 산속으로 들어 가고 가도 가도 끝이 없었습니다.산속에 잘 만들어진 도로를 따라서 가느데 대부분이 벼랑이 바로 아래... 산 넘어, 물건넘어서 =====333길 한쪽이 가파른 벼랑이기때문에 도로 공사를 하면 앞에 보이는 안내 차랑을 따라 공사 구간이 끝날때까지 갑니다. 여전히 울창한 숲, 나무들이 무척 똑바로 자랐고 높습니다. 괴물처럼 생긴 산을 보았는데 회원님들 보시기에 괴물 같습니까?마침네 만년설이 있는 봉우리가 보여서 멈추어서 촬영했습니다.딸과 아들 그리고 나.((((((야호 )))))))산 정상은 보이는데 가도 가도 가까워 지지 않네요. 산세가 무척 거칠었습니다. 아들과 함께구름 넘위에 있는게 정상입니다, 조금 가까이 도착했습니다. 아들녀석의 카리스마, 고집이 황소고집. ^^지나가던 미국부부가 저희차 번호판을 보고 반가워서 섰다고합니다, 남편이 하와이에서 살았다고함. 미국인 부부의 애환동물인 앵무새, 25살이라고 합니다.보면 볼수록 느낌이 오는 정상. 앵무새 독사진. 앵무새와 나. 미국아저씨와 앵무새 그리고 나.미국인부부와 앵무새 그리고 제가 모시는 마님. 올라가다가 촬영한 산꽃.산 정상에서 가까운곳의 호수. 산에 피어난 꽃, 산삼도 많을거 같다는 말을 하면서 올라 갔습니다, 산나물도 무지 많을텐데... 큰딸.아들, 딸 그리고 나.가족 사진, 인도인 가족이 찍어 주었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가기는 하는데 그렇게 많은편은 아닌지라 전가족 사직 찍기 힘즐지요. 올라가면서 정산을 향하여. 올라가는길.올라가는길. 자동차로 올라갈수 있는 마지막 패러다이스 산장에서 위쪽으로 마님, 아씨 그리고 도련님.정상 바로 아래에 위치한 분지, 아기 사슴을 보았는데... 내려가는길. 만년설이 녹아서 강이 시작되는곳. 강이 시작되는곳 2.Z자로 물이 흐르는데 광물들이 섞여서 그런지 바위 색깔과 같아서 잘 않보입니다. 내려가는길. 모터사이클 투어 하면 산오르는곳 내려가는곳 코너들이 너무 많습니다. 햇빛이 비쳐서 저 코너 지나면 탁 트인곳인줄 알았는데... 또 울창한 산속, 이런 산속에서도 캠핑할수 있는곳이며 리죠트 같은곳들이 있더라구요 도로 표지판이 살림이 울창하니 낯에도 헤드라이트 사용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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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림의 떡이지만 멋집니다. 역시 미국은 넓은 나라야. 돈벌어서 다 사야쥐.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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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자세히보니 파일을 너무 작게 줄여서
생긴현상 같더군요. 좀더 크게 늘려서 올리면 더욱 감동을 받았을 겁니다
좋은풍경과 이야기있는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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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님....
겁나게 존풍경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피곤하시겠지만,구경하는 사람은 마음까지 시원하네요...
팁)--카메라 기종이 어떤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이왕이믄 촬영하실때..단번에 셔트를 누르지마시고.
셔트를 반쯤 누르신다음에..다시 셔트를 누르시면,
지금보다 더 선명하게 사진이 나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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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정말 너무나 멋찌네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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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고 대단하네요.
저런 경치를 직접 볼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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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 못할 만큼 산새가 커칠어서 아내는 운전 하래도 못하겟다고 합니다. 모터사이클 타시는분들 15대 정도는 본거 같습니다, 혼자 다니시는분도 계셨고 대부분 두분이 한조가 되어서 다니셨고 한번인가는 때거지로 다니는 사람들 (인상이 좀 거칠어 보이더라구요), 스포츠 바이크는 두대 보았습니다, 대부분이 쿠르저와 찹퍼였고 스포츠 투어바이트도 간간이 보였습니다.
딸애와 아들은 숲속에서 곰들이 쳐다 본다고 빨리 집에 가쟈고 하지 저는 길이 워낙 거칠어 앞만 보고 가지 아내만 우 와~~ 만 연발...
저야 우와 하던 말던 빨리 호텔에 돌아 가서 잠잘 생각뿐...
호텔을 3번째 바꾸었습니다, 이사짐이 도착했다고 연락오지 있을때는 아직 마련하지 못했지... 머리가 아주 많이 아픔니다, 지금은 휴가 끝나서 일이라도 가고 아침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면 좀 덜 아프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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