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의 종류는 분류하면 할 수록 많아지지만 여기선 대중화된 종류만 등록 하였습니다.
앞으로 종류를 세분화하여 더 많은 종류를 등록 하겠습니다.

레이서 레플리카 (Recer Replica)

레이스 차량을 본뜬 시판차, 혹은 레이스 차량적인 장비를 가지는 시판차의 총칭.확실히 그 이름이 가리키는 대로, 레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형태를 모티프로 하고 있다. 이른바 , 고속주행을 하는  모터사이클.  서킷을 주행하는 레이서 모델로서 개발된 차체를 본떠 제작된 것으로 공도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진화했다. 통상 올 카우링 되어 고회전 고성능 엔진을 탑재한다.  차체 전체를 커버해 공기 저항을 줄이고 앞쪽으로 숙여진 자세는 공도에서 타기엔 좀 과격한 포즈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겉 모습은 비슷하지만 레이스로 활약하지 않는 레플리카들은 슈퍼 스포츠로 분류한다(엄밀하게 말해서 레플리카는 아니다)
 

투어링 스포츠(Tourling Sports)

장거리에 이르는 주행에서도 라이더의 피로를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만들기가 된다.카울에 의한 공기 저항의 경감, 편한 라이딩 포지션, 화물적재공간 확보,마일드한 엔진 특성등이 특징.

아메리칸 (Cruiser)

아메리칸의 이름이 나타내는 대로, 그 모티프는 미국의 HERLEY DAVIDSON사의 모터사이클으로부터 와있다. 몸집이 큰 보디는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어 그 팬도 몹시 많다.라이딩 포지션도 느긋해  멀리 나감에는 최적이다. 본토에서는 크루저라고 부른다. 로우 앤드 롱이라고 하는 낮고 긴 스타일, 다리를 앞에 두고 내던지는 라이딩 포지션이 특징. 여유있는 중저속 스피드로 투어링 하기에 적합하고, 커스텀 베이스로서 인기가 높다. 일반적으로 와일드한 외관에 반해 힘은 레플리카에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박력있는 배기음으로 많은 라이더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고 자유와 반항아를 상징 하기도하는 패션을 포함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멋이있다.

네이키드(naked)

Naked, 즉, 알몸의, 아무것도 휘감지 않는 모터사이클이라고 하는 것으로, 모터사이클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가장 쉽게 떠오르는 형태이다.이 형태는, 가장 평범한 모터사이클 이라서 특별한 특징이 있다고 정의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모터사이클 특성을 가장 느끼게 해주는  모터사이클 인것 같은 모터사이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포지션은 모두 이 타입으로, 시내주행은 물론 투어링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고속주행으로는 카울이 없기 때문에 풍압에 의한 저항으로 조금 힘이든다.

듀얼 퍼포스(Dual Purpose)

이 형태는 확실히 그 이름이 나타내는 대로, 험로에 대응하기 위한 형을 하고 있다
산길, 자갈길, 끝없는 초원 등, 비포장로를 주파하기 위한 모델.경량, 저속으로 강력한 엔진, 울퉁불퉁한 타이어등이 특징.경쾌한 승차감과 점프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긴 포크와 거기에 따르는 차고의 높이가 특징적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개성에 의해서 크게 기호가 나뉘는 형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YAMAHA의 TW, HONDA의 FTR 등은 젊은이를 중심으로 커스텀 베이스(개조의 기본차)라고 해서 인기가 있다

ATV

ATV (All Terrain Vehicle)는 4륜 오토바이 또는 산악 오토바이라고도 불리며 어떤 험한 길이라도 달릴 수 있다는 의미이다.
원래 농장용기계로 개발되어 농업용이나 운송용으로 사용을 하였으나 점차 레저스포츠로 발전하여 외국의 경우 대규모의 ATV대회까지 열리고 있다.
국내에 도입된지는 약 10여년정도 되어가며, 몇 년전부터 동호인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가족단위 레저로 각광 받고 있다.
ATV는 비포장도로는 물론 자갈이나 모래밭, 작은 웅덩이나 둔턱, 언덕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곳은 거침없이 나아간다.
놀이공원에서 타는 어떤 놀이기구보다 더 쉽고 재미있으며, 대자연속에서 직접 ATV를 조종해서 헤치고 나가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보기보다 운동량도 많이 ATV를 즐기다 보면 체력이 많이 소모되고, 균형감각이 발달된다.
도로교통법상 농기계로 분류되어 도로주행을 할 수 없다

스쿠터(Scooter)

이 형태는, 주로 소배기량의 모터사이클로 생산되고 있다.유일하게 기어가 없어서 가장 간단하게 탈 수 있는 모터사이클이다고 말할 수 있다.최근에는 대 배기량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어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실제 타 봐도 몹시 타기 쉽고, 또 연비도 좋다. 계속해서 라인 업 되고 있고,
타기가 너무 편안 하기 때문에 요즘 세컨드 바이크로 장만하는 라이더가 늘고 있다.주로 소형이기 때문에 중속영역 이상으로의 안정감이 부족해 스포츠 라이딩에는 지향하지 않는다.

빈티지(네오 레트르, 유러피언)

20 세기 전반부터 중기에 걸치고, 주로 영국 등 유럽에서 주류였던 스타일을 계승하는 모델.아메리칸등과 함께 거리에서 세련되게 타는 타입.경량인 유익 여성이나 초심자에게도 선호된다. 주로 이태리적 스타일을 의미하며 모토굿지,두카티,트라이엄프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