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경수형과 끈적이 만나서 울동네에서 저녁 먹었네요...
결론은 침체된 울 동호회를 살리는건데~~~
그게 참 어렵네요...
우선은 팀복에 관련된 일입니다!
티셔츠 말고 남방으로해서 패치 붙이고...
조금 가격이 있더라도 했으면 하고요~
글구 엠티에 관련된 일입니다!
바이크 없는 회원님들을 위해! (물론 저도 없지만요...)
가까운 곳에서 1박2일을...
투어보단 보다 많은 회원님들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저만 쏘주 한병하고 둘은 사이다만...ㅋㅋ
암튼 울 동호회에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생각은 많지만서도
실행을 하기에 무지 어렵네요...
다들 바쁘시지요..물론 저도 바쁘지만서도요... ^^;
하지만 지금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날이 좋은데 벙개도 없구...
예전 같으면 남산이다 뚝섬이다 여의도다 참 벙개가 많았을텐데...
바이크 없는 넘이 뭔 말이 많냐 하겠지만
도깨비 감투 쓴 부회장이다 보니 답답해서 글을 남기네요...
제 말에 많은 횐님들이 리플을 달아줬음 하네요...
시간만 맞으면 술벙개라도 할텐데...
암튼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언넝 빨리 복귀해야지 죽갔네요~캬캬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