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에 모여서 어디로 갈까 의논하다가 그냥 단양이나 갔다오자! 그리하여 단양으로
출발 속리산을 지나 가던 중 갑자기 거기가서 뭐 먹지? 하고 우리 회원이 말하자 "거기 진짜 먹
을거 없는데" 하고 다들 걱정을 하다가 태봉산(대전근처) 가면 맛있는 돼지고기 집이 있다며
하는 친구의 말을 듣고 계획변경. 그래서 다시 오던 길로 돌아가 점심을 1시 넘어서야 먹었는
데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모든게 행복했습니다.
오늘 제 시비1000을 탔는데 보통때는 180에 리미트가 걸렸는데 오늘은 180에서 약간 푸드득
하더만 200을 한참 넘어서 주행해서 참 이상했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나?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리미트 해제 킷 주문했는데 이거 공돈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단풍이 아직 남아서 바이크 타기는 아주 훌륭한 날씨였습니다. 기후가 온난해지니 바이크
타는 기간이 길어저서 아주 좋군요!
모두들 감기 조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