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설~~
다들 바쁘게 지내시겟네요.~~
우리형은 엊그제 해외여행가서 보름있다온다하고 어무이는 오늘 친척집순회하시느라
설지나서 오신다고하고~~
이번설은 오늘부터 나홀로집에~~~~~~~~
게다가 제바이크는 가져오고 몇일타고 엔진 내려서 3주째 바이크못타고있고~~
내일이나모레 부속온다는데 잘하면 설전에타고 아니면 설지나고 찾아야하고....
어케 바이크없으신분들 어찌그리 견디시는지~~~ 담배끊는거보다 바이크못타는 금단증세가
더한거같아요~~~
지금 바이크못타서 몸이근질근질 해죽갓습니다.........바이크퍼졋을때 투어가자고 몇명이
염장지르고~~~~~`
몇일연휴에 바이크도못타고 방바닥에서 이리딩굴 저리딩굴할생각하니~~ 끔찍하군요......
또 타의에 의해서 바이크 엔진내리니 열은 열대로받고 돈은돈대로 나가고~~~
매일타던바이크 설지나면 한달째 못타고있는건데 분노게이지 만땅차고~~~
슬슬 드러븐 성깔 스믈스믈 기어나오고~~ 저요새 요래요래 지내요`~~
에효~~ 게시판에 푸념 한바가지 털어놓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