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동호회 막내로 이래저래 심부름하던 막내가 군입대를 햇습니다.....
군입대전 저일하는데 와서 수다떨어주고 매일같이 저녁에 술한잔하고...평일이라도 같이투어다니고...
요즘 이제 막 코너맛을 알아가는데 군입대한다고 징징거리던 쫑호~~ㅋㅋ
종호부모님과 저하고여친하고 배웅갔는데 부모님은 일이있으셔서 식사하시고 돌아가시고
저하고 여친이 부모님 대신하여 연병장에 줄 나래비로 설때까지 같이있어주엇습니다...
최근에 여기저기 같이많이다니고 코너연습도하고 속깊은애기도하고 친동생같앗던 종호...
연병장에 줄서기위해 들어가면서 자꾸 뒤돌아보며 인사하던종호 뒷모습을보니
가슴이 뭉클 해지더군요... 그렇게 쫑호는 군의 발전에 도움이되기위해 줄스러갓지요....
그렇게 막내 배웅해주고 왓습니다.........
종호 헤어스타일의 변화에 매우 웃겻지요....ㅋㅋ
암튼 그렇게 바래다주고 왓습니다........
잘적응하겟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