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짐 정리를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혼자 왕복 46 마일 걸리는 파커 케년 호수에 다녀 왔습니다.  코너링하는게 주목적이었고 그리고 앞으로 가족함께 캠핑할곳을 확인하고 오는게 두번째 목적이었습니다, 기름은 1갤론 들었습니다. 커브들이 많아서 코너링 많이 했습니다.  처음 가는 코스라 코너링속력은 많이 내지 않았지만 제한 속도보다 10에서 20마일 더 달렸습니다, 코너마다 15마일에서 25마일 속도 제한이 붙어 있는거로 보아서 위험한 코스로 생각됨.  사진에 보이는 굽이 굽이 계곡들은 소들이 방목되는곳들이고 코스에 반쯤은 나무들이 우거진곳입니다. 

 

아리조나라 하면 사막을 많이 생각하시는데 투산 아래쪽 제가 있는곳은 사진과 같은 초원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단지 물이 없어서 그렀지 물있으면 아주 비옥한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