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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면허취득후 바로 혼다SR1300ABS를 |
| 글쓴이 : …
날짜 : 05-02-22 17:20
조회 :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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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너무 무리하는 건아닌지 모르겠네여 하지만 최종목표여거든여 원래는 섀도우750을 살려구 했는데 한두푼도아니고 그래서 그냥 건너뛰고 최종목표로 정했거든여 학원에서 250CC10시간정도 타보니 조금 자신감이 생겼는데 자만하는 건아닌지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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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2-23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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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는 04년이 천5백정도믄 구입가능할껍니다..비싸죠..
x4는 97년이 그냥 5백정도믄 구입가능하고..(생산단종)
들다 혼다껍니다.....물론 1300cc고요..
두기종다 매물이 귀한편이라 천천이 알아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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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3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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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강한 전투력을가진 대배기량 알차를 타신다면 조금 말리고싶지만....
st1300 같은 투어러는 어느정도 소화하시리라 믿습니다....일단 첨에 대배기량입문하면.. 무게와 가속의 부담감이 적지않을겁니다...특히나 현재 st1300같은경우
중고도 고가에 속하므로 ..한번 대차게 슬립한다면..수리비가 중고차값나오구여..
투어러 바이크 자체가 편안함을 추구하므로...누구나 쉽게...라는 모토겟지요?
아참...언제부터인가 바이크 시작하면 400cc부터 시작해야한다...라는풍토가
생겻는데요...그런풍토 바로잡아주고싶습니다...400이나 1100이나 처음 입양햇을때
얼마나 빨리 자기바이크에 적응하느냐에가 가장중요합니다...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400타는 방법있고 약간다른 1100타는 방식이 있습니다.. 자세히 애기하자면...
차종마다 약간씩 타는방식이 틀립니다... 배기량으로 타기쉽다 어렵다는 제생각에
난센스인것같습니다.. 자주 타시다보면서 몸으로 배워야겟지요...암튼....
승훈형말대로 자주바꾸면 손해많이봅니다..그냥 맘에드는거 한번에 올인하는것도
괜찮은 생각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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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3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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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감사드려여 이렇게 관심을 주셔서 좀더 신중히 생각한후 구입하기전에 알려드릴께여 근데 구매가격에 대한 조언(D/C)도 부탁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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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3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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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찬성이다 반대다 딱 말할수는 없구요...emoticon_016
우선 저희 동호회에서 예전에 처음부터 하야부사를 타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초짜였지만 하야부사에 완전히 빠져서 처음부터 그 바이크를 사신 분입니다. 그렇지만 아무 사고 없이 아직도 잘 타고 계십니다...
오히려 더 조심조심 안전운전을 하시 더라구요... 하지만 물론 버거워 하시는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어떨때는 그것을 즐기시더라구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50cc 시작해서 400cc 그리고 600cc 그리고 1300cc 이런식으로 올라왔지만 돈 손해가 막심하더군요.
점점 높은cc의 바이크를 타고 싶어서 자꾸 업을 하거든요...emoticon_012
그래서 저는 한방에 높은 cc 로 가는것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emoticon_071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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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3 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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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허네 나만 반대루 생각하나보네여..전 바이크에 바짜도 몰랐는대 처음 장만한게 하야부사ㅡㅡ 첨부터 대배기량을 타면 오히려 더 조심조심 타게 돼고요 항상 긴장을 하게돼서 더 안전하다고 생각이...지금은 750cc타는대 불안해요 모랄까?
만만하게보인다 해야하나요 속으로 조만간 사고 나겟다라는생각을 하고 탑니다..
으흐..조심히 오바만 하지않으면 그리 문제 될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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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3 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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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NO!' 입니다. ^^; 서서히 시작하시는게 더 즐거울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배기량으로만 보더라도 각 배기량마다 특성과 지닌 능력이 매우 상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배기량의 바이크가 가진 매력과 능력들.
그런것들을 몸으로 느끼면서 바이크의 능력을 알아가는 재밌는 과정을 버리기가 아깝습니다.
작은 배기량을 가진 바이크의 능력을 마음껏 즐기고 더 즐기고 싶지만 바이크의 능력이 제한되었다고 생각되었을때 조금씩 더 큰 배기량의 바이크로 옮겨가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바이크의 능력을 알아가는 과정이 아니라 라이더가 자신의 컨트롤 능력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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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3 0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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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작게 시작하세요. 다치실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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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2 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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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300말씀이신군요...
음....
저는 50cc 스쿠트부터 시작해서.여기까정왔는데요..
각자의 취향이나,.기호에 따라 바이크를 선호하는게 다르지만.
단순히 배기량만 비교한다면..리터급으로 바로 가시믄 바이크의 맛을 모르고
즐기는게 아니고 단순히 운전하는 모양이라 사료됩니다..
배기량으로 라이드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바이크의 가격이나 욥션으로 라이드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잴로 중요한건....
얼마나 멋지게 즐기냐가 중요하니깐요..emoticon_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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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2 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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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합니다. 최호진님은 어느정도 연륜이 있으신듯 한데요. 바이크가 다른 겪어본 것들을 기준으로 생각을 깊게 해 보시기를 조심스럽게 권해 드립니다. 조언을 원하셔서 어렵게 글 남겨 봅니다. 예전에 아는 동생들이 바이크 타고 싶거나 배우고 싶다고 하면 한마디 툭~ 던지고는 했습니다. "도로(시멘트)바닥을 절대 만만히 보지 마라" 라고 말이죠. 이곳에도 경험이 풍부하신 여러 선배님들이 계시겠지만요 .... 어영부영 십여대 거치고 십오육년 경험 했습니다. 지금은 손을 놓은지 몇해 되어 가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
단계를 거치실때는 몰라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시면 아하~ 하실겁니다. 처음부터 대배기량 으로 가시면 십중팔구는 제대로 적응치 못하고 도중 하차 하거나 않좋은 소식이 들리고는 한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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