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간의 동해남부 일주기
2.26 ~2.27 (영덕~부산~거제)
Prologue
딱히 어디를 가고 무언가를 하고싶은 계획보다 지도를 피고 모터악마님과
상의 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전국일주라 해서 쉬지않고 한번에 다 돌아야 되는건 아니다 또
고생후 보람을 찾을 이유도 나에겐 없었다..
여행의 낯설음은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자연앞에 작은 자신이 동화되었다..
영덕에서의 1박후
어제먹은 복자대개 소개로 식당뒤편에 위치한 황포식당에 가게 되었다
갈치조림과 도루묵찌게를 시켰는데 예술의 경지를 맛보게 된다 아래는 갈치조림
도루묵찌게 이다 난 갈치조림이 더 맛있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당
어제 비맞으며 고생한 보람을 찾는중..
조금 오바해서 대게보다 더 맛있지?
항상 준비된 모델이다
내일 출근인데 전무님의 권유로 부산으로 향하는 재영군
부산가는길 만나게된 갈대숲에서 잠쉬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
..
..
재영이 기분은 찹찹하다 내일 출근길이 걱정이지만 여친을 위해서라면..
서울로 돌아가자 ~
웃기지마삼 ~ (각색입니다^^)
보기좋은 한쌍의 ..
..
..
사진작가의 열정이 느껴졌던 모터악마님
..
..
..
..
..
여기도 부산가는도로 기장 못가서 잠시 쉬었던 바닷가 이다
..
..
..
..
이곳도 기장을 가는중 만처럼 생긴곳에서 만나게된 갈매기때
이곳을 지나 기장에서 칼국수를 먹고 재영커플과 헤어짐을 가지게 된다.
드디어 부산 해운대 메리어트 호텔에 도착 호사스런 여행이 ..
오자마자 방도 못보고 먹게된 호텔음식과 술한잔을.. 참고로 무제한 공짜 ~
사진에 보이는건 먹은것의 조각이며 16만원짜리 와인두병및 많은접시가 우리앞에 쌓이게 된다
방에서 보이는 야경이 너무 아름답다 이날 와프가 술을많이 마셔 고생을..^^
..
와프는 술취해서 자고 난 방에서 사진찍고 모터악마님 내외분은 호텔 수영장에 가셨다는.. 체력이 정말 좋으시다
..
오전에 방에서 보이는 해운대 전경
오전 양식이 맘에 안드셨던지 모터악마님 표정이 ㅋㅋ 난 맛있어 오전에도 무지하게 먹었다
해운대 앞바다의 일출을 보며 식사를 하니 정말 멋졌다 사실 먹는데 집중을 하다보니 잘 못봤다
오전 햇살이 아름다운 먹을것들이다 모두 무제한 무료 ^^
호텔에서 나와 부산여객터미널 에서 12시경 거제도 장승포로 가는 배를 타게된다
영덕에서 해안도로이용 국도를 통해부산까지 가서 1박을 했는데 주말이라서 차가 많았네요
부산에서 푹쉬고 담날 배를 이용 외도에 가기위해 거제도 장승포로 갑니다..
배삭보다 바이크 요금이 더 나왔으며 1인당 2만원돈에 바이크 35000 원 주었네요
덕분에 해운대에서 40 여분만에 거제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2 / 26 ~ 27 일 세번째 숙박까지 이야기었습니다 To be contin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