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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4 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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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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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에 잠을깼다. 잠이안온다. 그럼떠나자..(1번국도로 공주입구)이정표(공주로 가려면 우측이 빠른길임)논산 연무대를 지나서반대방향몇번 지나첬지만 오늘은 한번들려야겠다.(미륵사지 입구에서)오른쪽 석탑은 재현되었으며, 그전의 석탑조각이 28개 들어가있다고함. 왼쪽좌측도 석탑 중앙은 목탑(보수중에 있음)석탑입구전주에 들려서 점심을 먹으며, 업무도 봤음(토방성)배도 부르니 이젠 담양 대나무를 보러가자코스모스가 많이피었네요?담양가는길에 양쪽으로 가로수가 삼각형모양에 쭉쭉뻤었네요?(도로이름이 메타서퀴이아 가로수길/24번도로)대나무 산책로에서대나무골 테마공원근석씨의 발자취를 찾아서1근석씨의 발자취를 찾아서2나는 코스모스가 좋아!~~그냥돌아갈까 하다 옆에 지리산을 두고 그냥갈순 없잖아.근석씨가 좋다고한 청령치 휴게소(안개가 많아서 밑을 못봤음)지리산 하산후 구례방향(남들은 노고단에서 헤어핀 도로사진을 잘찍더구만, 나는 못찾겠네?/잔듸 뒤에 핀 코스모스는 처음봄)지리산온천 어느 식당주인이 나와 같은동내에 살았다고, 반갑다고 준 선물.한숨자고 가는김에 보성까지 가자!!왕복950Km이곳이 집인줄 알았나?..(골~인)
[이 게시물은 황선언님에 의해 2005-10-17 16:37:52 투어사진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황선언님에 의해 2005-10-17 17:19:45 옛날 투어사진(사진 업로드 완료)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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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27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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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곤아 1박2일이야.
첫날은 여기저기 들르고, 다음날은 보성에 간후 바로 집으로 귀향했지 안양도착하니
오후1시30분.
그런데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땅끝마을"을 못가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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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27 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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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형님나이들면 그럴려나....
아직은 같이다니는게 좋턴데요.....
멋있습니다....사진 잘봤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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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26 2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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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빠....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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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26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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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형님 홀로 950 km 를 하루에 ?
진정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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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25 0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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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홀로투어는 정말 운치도 있고 좋은거 같아요~ ^^
부럽습니다~ 저도 아직 바이크로 전라도 담양이나, 보성까지는 가보질 못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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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24 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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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날씨도 투어하기에 무척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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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24 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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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집니다. 그리 잠 안오시면 저 깨워서 같이 가시지.. 부럽습니다. 그 열정과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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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24 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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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집니다 형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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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24 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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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형님...아직 제흔적이 채가시지도않은곳을...다녀오셧군요....마치 형님사진을보니
몇십년후에 제모습을 보는것같네요...냐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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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24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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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설래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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