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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복귀 1착~ |
| 글쓴이 : …
날짜 : 04-10-24 19:56
조회 :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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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아침에 눈떠보니 8시였슴다...ㅡ,.ㅡ;
새벽에 쫌 늦게 잤더니...6시에 일어나고도 다시 잠들어 버렸습니다.
8시에 일어나 계성이에게 전화하니...소리를 쀅~지르더군여..
"머해~형~ 빨리나와~"
평소에 타기를 거려했던 88도로를 타고 달렸습니다.
1차 약속 장소인 만남의광장에는 아무도 업꼬..다시 기분좋은 휴게소로 달렸습니다.
도착하니..그 수많은 눈초리란.... (ㅡ_ㅡ);
저때문에 기다리다 9시 30분쯤에 설악산으로 출발~
홍천 지나서 31번 국도로 달릴때는..정말 좋더군여~^^
차량도 한산하고 적당히 코너도 있고...^^
오색약수터에 도착하니..태균형과 승훈이는 입이 쭉~ 튀어나와
힘들어 죽겠다고 하더군여...^^
3시간이면 올라간다는 말에 속아서 6시간동안 야간산행을 해서
설악산 대청봉까지 올라갔답니다...흐미...죽어났겠더군여..
선언형의 속임수에 평생에 오를까 말까하는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다니..ㅋㅋ
모두들 점심을 먹고 곧바로 정동진으로 향했습니다..
저와 흥렬형님은 다시 서울로 복귀를 했습니다.
돌아오는길 생각보다 여유가 있었습니다.
가을정취를 흠뻑 느끼며 31번 국도와 56번 국도를 이용해서 홍천으로
들어왔습니다.
양평다와서 흥렬형님과 헤어지고..삼패삼거리를 지나는데...
코너에서 타이어가 꿀렁꿀렁하더군여.... 살펴보니 이런...펑크가...-,.-;
펑크를 두군데를 때우고...집에 도착하니..6시!!!
오늘 첨으로 투어 약속시간 지각을 하고..또 끝까지 함께 투어를 못하고
먼저 돌아와서 미안한 마음이 드네여..^^
모두들 안전하게 집까지 도착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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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0-25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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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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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5 0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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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띵이 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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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4 2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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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쟁이 끈적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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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4 2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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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맞다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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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4 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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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팀..전혀 후회안햇습니다 넘넘 잼있엇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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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4 2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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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끼리 찍은 사진좀 올려봐~~다운로드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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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4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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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computer를 살려서 접속했네!!
헤어진후 그런일이 있었구먼~~ 혼자 고생했겠네?
장군님도 자주 봐야하는데, timing이 잘 맞질 않는구먼.
정동진팀은 너무 멀리왔다고, 올라오면서 후회를 할걸?.
근데 요식아 사진이 너무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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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4-10-24 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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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코난님이 그럴 사람이 아닌데... 너무 방심하셨나 보네요.
글구 흥렬 형님두 건강하시죠.잘 지내시길...
너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두 같이 갔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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