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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회사도 출근 못했습니다...--+ |
| 글쓴이 : …
날짜 : 04-10-25 11:28
조회 :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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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일어나니 10시가 되었습니다.
회사에 전화해서 상황설명 하고....
다리에 생긴 알들이 어제의 고통을 말해주는것 같은데...
이거 지금 화장실도 잘 못갈정도 입니다.
걸어다니는 것은 전혀 생각지도 못합니다.
우쒸.....
다른 분들은 괜찮나???
나만 이런가!!!!
하여튼 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좋긴한데 후유증이 너무 심각하네요...
내일도 회사 못갈것 같은데...--+
하여튼 다음부터는 산에 안갑니다. (아니 죽을때까지 안갈 겁니다.)
그럼 다들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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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0-26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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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님.. 같이 대청봉 올라갈까요? ㅋㅋㅋ 전 이제 함 가봐서 자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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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6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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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즈로 오프~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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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6 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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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하셨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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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5 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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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실망입니다. 신체가 그렇게 허약해서야....
평소에 운동좀 하시길 조언합니다. 틈나는데로 멘소래담이나 물파스로
맛사지를 한 3일은 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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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5 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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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비위즈 타고 올라갈만한 산... 가요가요가요~ ㅋㅋ
승훈아... 울집 복층이거든? .. 오르내리는데 미치게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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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5 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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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즈 타고 갈만한 산이 있단다
1500m급인데 언제 함가지자 아주 좋은 곳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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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5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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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저 그런거 좋아하는데 다음번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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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5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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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즈 타고 등산합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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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5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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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고통이지
성진이 말대로 야산부터 적응 훈련을 해야 하는데
그럴틈은 없었고 정신력 싸움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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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5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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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야산부터 갔다오시지?
다음에는 대둔산 등반 투어오시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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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5 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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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훈아 나도 오늘 1주간 2급 장애판정 받았다. 허벅지에 알박혀 계단은 올라도 내려갈때 극심한 고통이 수반된다. 그래도 나는 오늘 아침 수영장 가서 몸풀었다. 평소 운동한 형이 조금 너보다 낫구나.
우리에게 이런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준 선언형은 지금 아산병원 신관 201호에 후유증으로 입원중이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승부야 너는 괜찮냐? 맨소래담 수시로 바르고 뭉친근육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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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5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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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운동을 좀 하시징~~
너무 약한거 아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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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5 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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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한 일주일 갈텐데...가까운 도봉산, 북한산, 남산, 관악산, 봉화산, 수락산...일주일에 하나씩 정복해라~ 그리고...K2까징..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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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5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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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 많았다...
담번엔 치악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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