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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이 팍 갔습니다. |
| 글쓴이 : …
날짜 : 05-05-30 12:52
조회 :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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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생기는 일들로 인해 쉬지를 못했습니다. 5주째 ........
무슨 일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식, ~~~일...
지난주에도 역시 그놈의 일(^^)때문에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도로를 누비고 다니네요.
돌아오는 길. 여름같은 무더위.. 푹푹찌는 상황에 정체까지...
휴게소에서 잠깐 쉬는동안 차들사이로 피어나는 아지랭이를 보며 혼잣말을 했습니다.
"피곤해,,,,, 짜증나....피곤해.....짜증나...중얼중얼..."
이번주에는 다행이 쉬는 생각으로 다니겠네요.
회사에서 몇몇이 의기투합하여 가족동반 MT를 가기로 했습니다. emoticon_001
사람없고 조용한 풍경을 찾아볼까 합니다. 보성차밭같은 곳요... 낚시도 하고..고기도 구워먹고..
당연히 쇠주도 한잔...카~~~
좋은곳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2박3일정도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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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5-31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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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 근처 어딘가의 팬션으로 정했습니다...
조용한 데서 잠 좀 편하게 폼나게 자고, 삼겹살먹고,
새벽에 싸늘하고 시원한 공기 실컷 마셔볼랍니다. emoticon_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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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31 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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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나 내리천 한번가세요...
코너도 많코 경치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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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30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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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님과 비슷한 의견인데
맨손으로 가서 맨손으로 오는곳이 좋겠지......
그래야 휴식이라 할수있지.......emoticon_002
효준님 어제 다녀 오신거 넘 궁금해요?
사진 안 찍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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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30 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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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 보내시구 원기회복 하십시요.그나저나 영철님이 글케 바쁘시니 언제 저하구 투어가죠? ㅋㅋ 암튼 가족과 행복의 바구니 마니루 만들어 오십시요emoticon_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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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30 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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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님 너무 일 열심히 하시는것 같네요, 쉬엄 쉬엄 하세요. ^^
제가 추천하는 장소는 집입니다, 후다다닥~~~
위의 글은 농담이고, 제가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 경치좋은 호텔로 갑니다.
휴가떠나서도 음식챙겨서 주지, 애들 뒤 치닥거리 하지, 차라리 집에서 있는것보다 못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호텔 같은데 가서 아내에게 가사노동을 지우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음식준비 않하고 식당들에서 해결하고 열심히 노는것에만 충실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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