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려니 바닥에 몸이 촥~ 붙어서 떨어지지 않더군여..
즐거운 시간 뒤에 몰려오는 피곤함이란..ㅡ,.ㅡ;
출발 당일 40분 지각해서 형님들께 넘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투어내내 비 한 방울 떨어지지 않고 맑고 무더운 날씨였지만
역시 계곡과 강가에서의 시원함은 너무 좋았습니다.
첫날,,계곡에서 물놀이, 저녁에 삼겹살, 새벽에 라면....
다시 생각해도 너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렌턴은 빼고..)
담날 오는길에 강가에서 물놀이 후 맛있었던 점심식사도 잊을 수 없구요..
정말 고마운건,,동생들 챙겨주신 형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흥렬형님, 영원형님, 중만형님, 용우형님,,,,
그리고 아우들~ 모두 감사합니다.
내년 여름투어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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