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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김형래군의 사고 소식 전합니다 |
| 글쓴이 : …
날짜 : 05-08-30 10:32
조회 :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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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해들은 이야기라서 아직 믿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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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래군이 사고로 유명을 달리 했다고 합니다....
광명시 연세병원 3호실에 안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말 믿어지지 않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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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02 0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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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투어때 몇번 같이가신 분이군요emoticon_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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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1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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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중에 소식을 접합니다.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는 멋진 남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뭐라 이야길 해야 하나요.
형래와 탠덤하던 재수씨가 생각납니다.
아~~~~
아~~~~~~~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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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1 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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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래와 춘천에 닭갈비 먹으러 간지가 벌써 어그제 같은데 형래야 좋은곳으로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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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1 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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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사(모터횐)이 지금 저한테 와서 사고소식을 전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쩌다 이런일이 ... 천상에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김종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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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1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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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금도 느끼지 않습니다 세번쯤뵙는데 휴가
투어때 같이술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하느님은 넘합니다 좋은분을 벌써
모시고가다니 전 지금 모터의 초년생 인데 꿈이부풀어 있는데 어찌....
형래씨 높은곳에서 지켜 보세요 고인이 못다한 모터의꿈 제가이루고
말겠습니다. 강한여자 . 최고의 바이크맨 되어 고인의여한을 조금이나마
풀어들이겠습니다.. 진심으로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십시요 .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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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1 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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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1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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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종교를 믿는거는 아니지만, 돌아 오는 일요일에는 유가족이 빠른 시간안에 충격과 슬픔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하시는것과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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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1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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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요...어후...
좋은곳으로 가세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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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1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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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무슨 말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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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1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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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 I'm sorry to hear this.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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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1 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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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할말이 없네요 ..바이크인생 저의 주위에선 첨이기에 머리속에서 복잡한 생각뿐입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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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1 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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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둘째와 비슷한 시기에 득녀 했다고 들었는데.......
남은 사람은 어찌하라고.......
부디 좋은곳에 가서 가족들 잘 되길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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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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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픈 소식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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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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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다녀왔는데 아버님이 너무 안되셨네요....
장손집에 장남이라니 너무가슴이 아프시겠어요...
형래야 좋은곳가서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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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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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한번두 뵌적은 없지만 ... 고인의 명복을 빌겟습니다..좋은곳으루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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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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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장사 끝나고 2시 정도에 일어났는데 핸드폰 메세지가 동호회원 분들에게 무진장 많이 와있길래 이상하다 했습니다.
자다 일어나 몸이 굳어 버렸습니다.
저도 조금있다가 병원으로 바로 갈 생각입니다.
형래야... 항상 너의 잔잔한 웃음을 잊을수 없구나.
다 잘될거야... 너무 걱정하지 말고 형이 조금있다 너 만나러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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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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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정말입니까`어쩌다가 이런`밎어지지가 안군요~
전 중국이라서 가볼수도업구~더 좋은곳을로 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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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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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믿기지가 않는 일이 네요 얼마전에 우리집에도 놀러 왔었는데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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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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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고소식 듣고 첨에 농담인줄알앗습니다.. 그러나 여라사람에게 같은소식
들어서 그때야 진짜구나햇지요...사실 지금도 믿기지않고 어안이 벙벙할뿐입니다
형래야....부디 좋은곳으로 가라............항상 너의 모습이 잊혀지지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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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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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는 일이라..믿기질 않습니다..
하늘도 무심하십니다..
형래는 지금 데리고 갈 사람도 아니고 데려가서는 안돼는데...
정말 너무 합니다..
형래야..더 좋은 곳에서 편안히 눈을 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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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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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습니다.이틀전에 전화로 이번주에 소주한잔하자고 약속했건만......
너무 슬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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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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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싶지 않은 일이....
너의 모습이 선한데...
가슴이 미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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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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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연락은 받았지만 지방에 있어서 가보지도 못하고.. 아직도 밎어지지가 않는군요.. 형래야.. 좋은 곳으로 가도록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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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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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야 믿을수 있기에 지금은 그냥 너무 덤덤합니다.
형래야.. 너 아니지?? 당분간 술이 또 늘어야 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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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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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래야! 부디 좋은 곳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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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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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가보려고 합니다.
저녁때 가실분들은 시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011-9119-233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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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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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날벼락 같은 일이.......믿겨지지 않습니다.......월말 결산 때문에 도저히 시간이 않날듯 한데.....참 난감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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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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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며칠전에 만났었는데...정말...믿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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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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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어제 형래랑 호운이가 보고 싶었었는데...
어제 전화 통화 못한게 한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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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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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래야...힘들겠지만 모든 걸 잊고 편안하게 잘 가거라. 좋은 곳에 가기를
이 형은 기원하마.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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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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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넘아푸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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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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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믿어지지 않는군요...
형래의 모습이 선하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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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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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 소식입니다. 사랑스러운 막내같지만 의젓한 형래가 사고를 유명을 달리하다니...오늘 저녁 9시 이후에 갑니다. 슬픔은 나누면 좀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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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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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어제까지 태환이가 제 바이크와 태환이 바이크의 상태이상에 대해 형한테 물어봤었는데..정말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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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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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바로 퇴근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오실분은 지하철 7호선 타고 광명사거리에서 내리면 걸어도 되고
버스로 2정거장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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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0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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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연락받았는데... 어처구니가 없군요....
설마 이런 비보로 장난은 아닐테니... 사실인것 같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래 좋은데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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