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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곳에 안치했습니다 |
| 글쓴이 : …
날짜 : 05-09-01 18:11
조회 :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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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연락을 받고 달려오신 회원님들 가족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은 못하셨지만 여러 경로로 애도의 글을 남겨주신
회원님들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선산에 안장하고 돌아왔습니다
햇볕이 따뜻하고 조용한 곳이라 형래가 편안히 잠들기에
좋은 곳이였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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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03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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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구나...
부모님도 그렇지만 남겨진 제수씨와 딸래미는 어떻하라고,,,
참~ 세상 허무하다... ㅠ.ㅠ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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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3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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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고생들 하셨네요....
형래야.....편히 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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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2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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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으로 가서편히 잠들기를..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안녕 형래야...편히 잠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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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2 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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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곳에 잠들었으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병원 영안실에 갔을때 사진을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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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2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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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주시는 분들 많으니 꼭 편히 잠들것입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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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2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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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래가 편안히 잠들기를 바랍니다.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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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2 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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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형님 말씀대로 햇볕도 무지 잘드는 곳에 잠들게 되어 개인적으론 좋네요...
형래가 남기고간 핏줄 하나가 어찌나 예쁜지...부디 잘 자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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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2 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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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하셨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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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1 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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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믿기지 않은 큰 사고로 모두가 믿기지 않고 저 역시 마찬가지지만 이제는 서서히 믿어야 할까 봅니다. 형래야 그래도 항상 너는 바이크 타는 우리를 부러워하며 지켜주리라 본다. 저승에서도 네가 먼저 동호회 하나 만들어야지.. 마음이 저며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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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1 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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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야..니 맘 대신해서 잘 전했다...형래도 고마워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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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1 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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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는길 같이 못하여 형래에게 무척이나 미안할뿐입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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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1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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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소식을 젤루 먼저 연락을 받은 저인데.. 아직두 믿기질않고, "술한잔 하자 형래야" 이러면 당장이라도 나올 그럴놈인데..아직까지.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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