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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매니아를 만들었습니다. |
| 글쓴이 : …
날짜 : 06-01-27 01:06
조회 :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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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장 큰 거래처가 하림인데 그회사 상무 이사님이 드디어 2종 소형을 취득했다며 어제 같이 저녁을 했습니다. 저의 꾀임에 넘어가 젊었을 적 꿈을 이뤘다면 저 보고 책임지라고 하더군요! 두달 전에 운동하다가 바이크 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농담인 줄 알았는데 이분이 사고를 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익산과 전주를 돌아다니며 바이크 본다고 저한테 연신 전화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알아봐 드릴테니까 사고 치지 말라고 극구 말렸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나이에 안맞게 굳이 알차를 탄다며 스즈끼 알천을 산다네요. 하림 사장님은 저 때문에 사람 버렸다며 저 보고 책임 지라고 하시니 참 살다가 별일을 다 봅니다.
기회 돼면 여러분들과 한번 투어도 가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닭고기는 실컷 먹겠네요! 꼬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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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1-27 0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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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하림은 요즘 광고(TV, 라디오, 인쇄광고) 어디서해?
함.. 상무 이사님께 물어봐죵~~~
광고 계획이 있다면,,,나좀 연결시켜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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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7 0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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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성진이가 한건 했구만...
악(?)의 구렁텅이로 끌여들였으니 책임을 져야하는건 당연지사.
이미 헤어날 수 없는 곳으로 빠졋으니
부디 좋은놈 입양해서 안전하게 잘 타고 다니시라고 전해줘.
꼬끼요! 나도 닭괴기 좋아해..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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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7 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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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어제 저녁으로 하림 닭 사서 ㄷㄺ볶음탕 해먹었는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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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7 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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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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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7 1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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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도 새해 복 많이 받아!
요식아 자연스럽게 만나야지 단도직입적으로 야기하면 너무 속 보인다.
하림에서 나오는 토종닭이나 시골닭은 다 저희 종잡니다. 많이들 사 드세요 그래야 제가 돈을 더 벌죠!
너무 속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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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7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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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에 싸게좀 납품해주면 안되나???? --+
안그래도 지금 닭이 비싸서 난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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