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청계천 시작하는 분수대 바로 옆에 있는데...
그동안 완공되기까지 공사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제는 사람들 웅성거리는 소리에...
거기에 오늘처럼 주말에 회사 조용할때 집중해서
밀린 일들을 처리할려고 나와보니...
지금 밖에서는 앰프 틀어놓고 개지랄을 떱니다...쉬파~
개천하나 만들고 뭔 난리가 났다고 저러는지....
제발 앰프틀고 행사만이라도 안했으면 합니다...
사실 시민들은 모르겠지만 청계주변 건물에 회사들은
너무나도 심각할 정도로 소음 공해에 시달립니다..
공사가 끝나면 조용해지겠지..라는 기대로 버텼더니..
이젠 공사는 저리가라입니다..제길슨...
또 회사건물 측면에 바이크 주차하는 곳이 있는데
큰 기둥이 있어서 그런지..오늘은 주차를 하는데
찌린내가 진동하고 얼마나 밤사이 이곳에 소변을 해댔는지...
개쉐들....
아..청계천 싫다! x명x 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