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가되면...단속이 엄청심해지던데.........

 

바이크나 차량을 이용하실때 마음가짐 단단히 하셔야될듯싶습니다...

 

눈에 보이는게 단속경찰아저씨들 뿐이네요....사거리에서 거의 한두명씩은 딱지떼고잇던데...

 

왜 연말되면 멀쩡한 보도블록 까뒤집고 ... 집중단속하는지.....그렇게 세금이 모자른지...참나..

 

특히나 단속중에서도 이륜차부분에 정말 단속이아니고 탄압에 가까운 단속하더군요...

 

어제는 중계동 사무실에서 잠실가는데 요즘 이륜차단속탄압시즌이라...신호다받고 돌아가려니.. 엄두가안나서  에잇...몸가는데로 가쟈해서 동부간선타고 강변북로 타고가는데..

 

동부간선에서 강변북로 진입하는 램프에 의경4명... 요리조리 재치고...300미터 후방에 3명

 

또 요리조리 빠져서 나가니 도주하는 바이크 잡으러 싸이카 2대...한분은 시동걸고 않아서

 

출동준비중 한분은 무전기와 시각으로 도주하는 바이크 탐색중......

 

버스와 트럭뒤와 옆에 붙어서 요리조리 다니다 무전받앗는지 저를 찾는거같더군요...

 

저멀리서 한분이 저를 보시고 출동~~ 싸이렌울리고 저를 미행~~

 

안되겟다싶어 백미러 접고 36번째 작전돌입.... 결국 무사히 일보러갓지만...중범죄도아니고..

 

전용도로탔다고해서  추격전까지당하니 영 ~~ 기분드럽데요..

 

정말 단속이아니고 탄압이라는걸 몸소 체험하는 요즘입니다.........

 

사실 법으로 들어가지말라고한거 일단법을 어겻으니 잘햇다고는 생각치않습니다.....

 

그렇다고 외국에서도 전용도로와 고속도로를 전세계적으로 못다니게한것도아니고..

 

불과 90년대만해도 통행가능한 도로를 통행금지한경우라 잘못한다는 생각도 안듭니다...

 

그저 들어갈때마다..찝찝할뿐이지요..

 

하루빨리 악법이 개정되어 고속도로에서 싸이카 대원과 수인사하는때가 왓음 좋겟네요....

 

과연 그때가 올런지................

 

몇년전에  88도로에서 주행하는데 센스있는 싸이카 대원이 자기뒤로 따라오라고 손짓해서

 

같이 전용도로달리며 헤어질때 수인사하고 헤어질땐...정말고마웟엇는데.....

 

고속도로에서도 길가다 만나서 휴게소에서 같이 커피한잔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꿈이나 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