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무사히 상해를 둘러본후 귀국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돈만 있으면..ㅎㅎㅎ.
사진이 정리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잠수타는 선언형을 찾아갈까 합니다.
중국에서 싸구리 헬멧과 양방향 바이크 경보기를 사왔습니다.
정말 살것 없습니다. 70년대 바이크들과 문화. 125가 최고 배기량입니다.
바이크 스피드 매니아로서 시속 430km/h로 달리는 자기부상 열차를 탄것이 감동입니다.
(사진참조 09:30분에 출발했는데 3분여만에 최고속도(450km/h) 도달합니다.
우리나라 KTX 자기부상열차에 비하면 할리입니다.
와 정말 옆 고속도로 100km/h로 달리는 차들이 그냥 서있는듯이 빠르더군요.
상해시내에서 공항까지 택시로 50분인데 7분만에 도착합니다.
혹시 가실분 있으면 강추합니다. 동영상 찍을 겨를도 없이 도착해서 한번 더 타고 싶더군요.
가격은 6천원. 성능대비 정말 쌉니다.
게시판에 썰렁해 먼저 한자 적어 보았습니다.
전원 리플 달면 멋진 사진 올립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