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부터 졸라 열받아 아래 링크된 출처주소에 가서 한마디 하고 왔습니다. 바이크에 대해 뭘 제대로 알기나 하고 쓰는 작자인지 한심합니다.

로그인 할 필요없이 바로 이름과 비번치고 한자씩 날립시다.

타다 넘어지면 반이 죽는답니다. 이런 개의해에 개같은 기사를 묵고하지 맙시다. 바이크 독립만세!!! 만쉐이!! 오바인가??

한국일보의 박 원기 기자님께

------------------ 한국일보에 게재한 기사 ---------------------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때문에 청계천 복원 공사비(약 3,900억원)의 22배에 해당하는 사회적 비용이 든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안전공단은 2004년 교통사고로 8조5,690억원의 인적ㆍ물적 피해 비용과 교통ㆍ보험 행정비용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해 우리나라 예산의 약 7.3%에 해당하는 액수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도로교통사고 비용은 약 1.1%로 미국(2003년 2.17%)에 비해 낮지만 영국(2003년 0.86%)보다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는 3.6명으로 통상 교통선진국이라 부르는 일본과 영국의 3배, 미국의 2배에 달했다.

음주운전은 2만5,150건이 발생해 5,706억원의 사상자 비용이 들었다. 음주운전 1건당 평균 사상자 비용은 2,268만원으로 전체 평균 비용보다 20% 가량 높았다. 오토바이 같은 2륜 차량의 사고는 치사율이 42.2%로 전체 교통사고 평균 치사율의 14배나 됐다.

공단 교통사고분석센터 장영채 소장은 “운전자들에 대해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강력한 단속을 펼치는 것 외엔 달리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512/h2005122817403821980.htm

------------------ 위 기사에 대하여 -----------------

위의 글은 큰 오류가 있으므로 이륜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더 심화시키므로 결국 전국 300-350만 이륜이용자들과의 화합이 아닌 갈등과 서로의 분노로 국익에 방해를 준다는 뜻에서 서둘러 시정을 바랍니다.

저 역시 현 이륜문화의 문제점을 잘 알고는 있으나 그 근본적 원인과 수십년간 무관심과 경찰청(정부)의 무책임한 규제 일관주의로 인해 파생된 결과라는 점에서 이제와 그 책임을 국민의 무질서와 저질이라는 쪽으로 몰아감으로 인해 스스로 면죄부를 얻고자 하는 매우 잘못된 지식층들의 큰 부정적 요소로 통탄할 뿐입니다.

이를 보면서 좀 더 배웠으면 배운 만큼, 벼가 숙여들듯, 자연의 이치를 보면서, 성숙한 사회지도층이 되어 주기만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상성르노 자동차(주)에서는 2004년도부터 어린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여러 초등학교에 무료로 공급하고 심지어 올해에는 그 제단에 삼성SM3-5를 기증하는 등의 널리 수십년을 내다보는 삼성의 마케팅 전략에 극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국내 기업들이나 정부는 이러한 투자에는 인색할 뿐, 여기에 삼성의 무게를 더해주는 결과는 교육을 받았던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발생율이 선진국 수준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 사회는 무엇을 깨닫는가?

시사하는 바가 큼니다.

즉, 우리 한국사회를 이끌어 가는 지도층들이 그간 자신들의 무능과 개인적 비리를 덮기 위해 우리 한민족을 무식하고 질적으로 수준이 떨어진 것으로 매도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1986/1988/2002 삼대 국가적 행사와 2007년을 GNP 20,000$(U.S Dollar)달성이 눈앞에 왔다는 것입니다.

이는 정부와 지도층의 능력보다는 우리 한민족의 그간 묻혀지고 무시되어 왔던 잠재적 능력 이였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We can Do.)

어제)(12/30)는 국회에서 2006년도 예산안이 여당 단독처리를 보며, 우리 민족의 지도층들이 얼마나 우리 한민족의 발전을 저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슬픈 증명을 또 보았습니다.

이에 우리 언론사들, 그리고 종사하시는 분들의 우리 한민족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서라도 좀 더 솔직해지고, 정확한 근거와 자료를 바탕으로 정직한 미래를 건설해 가는 자세로 재탄생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Peter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