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를시작했다가....
첫날 비맞고 성삼재- 노고단- 연하천 -벽소령까지...장장15Km...
하루밤 숙식하고나니 아이들 3 명 다 녹다운.....
아침 먹고 바로 하산 계곡에서 좀놀다가 오늘 저녁 진주역에 도착해서 서울행표사고
아그들은 PC방에서 스타하고......나는MOTO......
너무 힘드네요,,,,
내년에는 막둥이 한놈만데리고 종주할렵니다.....
산장에서는 양치질 설것이 절대안되고 먹은음식 쓰레기는 가지고 하산해야되요....
어른 혼자 아그들 3명 뒷치닥거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하여간 처음간2놈들 열심히는했는데 비오는관계로 좋은경관 다못보고 내려온게
한이됩니다...^-^::::
내일 토용일은 집에서 쉬고
일요일은 뚝섬 시민공원수영장에서 아그들 수영이나 갈껴야죠...
모레 일요일 수영장오시면 안내소에서 영원님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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